ㅁㄷㅅ랑 ㄱㄹㅂ갔는데
난 둘다별로였어
ㅁㄷㅅ는 처음갔을때 되게 정통적인 전문의같았거든?근데 상담할수록 별로였어
2차를 냉동시킨다던데...이게뭔가 맘에 안들었구
뭐랄까...그냥느낌이 쎄했어 초음파한건 좋았는데
의사쌤이 좀 건들건들해보이고 순간적으로 담배냄새도 났어 초음파보더니 궁금한거 있냐고 물어보고 바로끝.
더 궁금하면 댓달아줘
좀 별로였던 부분이 1차때 지방많이못빼면 2차때 돈더받고 뺀다던데 ㅋㅋㅋ 수술도 한분이 하시는거같은데 기력딸리실거같아ㅎ손품많이 팔았는데 후기가 다좋은거만 있는거 아니더라고 꼼꼼하게 보면 몇개보일거야
1차비용은 부가세포함 380
2차는 지방빼는거에따라서 200까지라 1,2차 합치면 380-600
대신여기는 사후관리가좋아보여
사후관리가 딱정해져있는게 아니고 4가지 관리가 환자상태에 따라정해진대
ㄱㄹㅂ는 공장형느낌이고 예약하고 상담받으러간건데도 20분이나 대기했어
의사쌤이 성형외과 전문의인데 내가보형물에서 지이로 갈아탔다고하니까
보형물 안전에대해 토론하고올뻔했어ㅎ
물론 내가 그분만큼 의학지식이 있는거도 아니지..근데
성형전문의가 거의다 남자던데 몇그람짜리 보형물을 몸에 넣는게 안전하다고만 하는 사람이랑 이야기하기 싫더라ㅎ
물론 그 일이 그분의 밥벌이이고 그일을 하기까지 그분도 무수한 노력과 공부를했겠지만ㅎ너무 쉬쉬하고 안전하다고만 이야기하는거같아ㅎ
솔직히 안전하지않은보형물이 있던가?ㅋㅋ 다들 그당시에는 안전하다고했는데 여러가지 사건들이 터졌잖아..?
주제가 벗어났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성형에 대한 회의감도 많이느끼고 꼭해야하나 싶어ㅎ..물론 이번이 첨이자 마지막이겠지만
제일 궁금한 ㄹㅍㄹ이야!
ㄷㄹㅇ도 추후에 갈건데 발품후기 갖고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