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입꼬리가 처지고 입술 비대칭에다가 얼굴에 비해 입이 작아서 거울 볼 때마다 계속 수술하러 가야지 생각했었어.
근데 내 친구가 먼저 입꼬리 수술을 하고왔더라고 ㅋㅋ
내 친구도 입꼬리가 좀 처져서 수술 받는다고하긴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하고올 줄은 몰랐지 나는 ㅋㅋ 친구가 수술받고 한 4주쯤 지난 상태에서 만났는데 딱 보니까 내가 완전 원하던 입술인거야ㅠㅠ 부럽ㅎㅎ
그래서 친구한테 병원에 대해서 좀 물어봤는데 거기 원장님이 상담도 잘해주시고, 수술강요따로 없었고 수술하고 사후관리도 잘해주신다고 하길래 나도 바로 어제 상담하러 다녀왔어!
나는 상담할 때 원장님한테 최대한 자연스럽고 웃을 때 이쁜 이술 모양을 원해서 말씀드렸더니 내 얼굴에 맞는 입술을 찾아서 보여주셨는데 너무 맘에들었어^^ 상담도 꼼꼼하게 잘해주시고 중요한 부분을 잘 찝어 주셨어 ㅋㅋ 그래서 나는 이 병원에서 수술받기로 결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