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들어가니까 카운터에 상담사 여러명 앉아있었는데 누구 뒷담까고있었는지 화들짝 놀라더라
원장은 지금 상담안된다길래 알았다 하고 실장한테 상담받음
성형 처음 상담이라고 하니까 차근차근 설명은 잘해주더라
그런데 본인의 판단이 좀.. 과하더라
ㄷㄴㅊㄹ
여기도 실장한테 상담받음
앉자마자 뭔가 많이 떠보더라.. 나는 입도 안뗐는데 호구잡았다는 느낌으로..
기분나빠서 별말안하니까 더 궁금하신거 없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원장은 못만나냐니까
한 30분뒤에 가능하다길래 그냥 네.. 하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