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 ㅇㅇㅂ
지인이 여기서 수술하고 자연스럽게 되서 상담받으러 가게 됨. 의사선생님 친근하신 편이나 적극적이지 않아 크게 설명해주시는 내용은 없으심. 트임 없이 매몰로 하고 싶다고 하니깐 그것만 해도 된다고 대답해주셔서 상업적인 느낌은 못 받음. 상담 실장님도 예약을 강요하는 등의 상업적인 느낌이 없어서 좋았음.
압구정역 ㅇㅇㅎ
본인은 최대한 자연스러운 느낌 추구하고 개인병원 가고 싶어서 손품 찾던 중 알게 됨. 병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의사 소개? 를 보는데 뭔가 의사로서의 자부심? 이 느껴져 방문하게 됨. 의사선생님은 적극적으로 눈도 만져보고 하면서 상담해주심. 그리고 트임 없이 매몰만 하고 싶다고 말하니깐 그렇게 해도 충분하다며 다른 것들은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셨음. 상담실장님이 친절하시나 좀 부담스럽고 예약 강요가 살짝 느껴짐. 비용이 조금 비싼 편인데 그 이유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주시긴 함.
두 곳 중에 고민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