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ㄹㅂㄹ / ㅁㄱ 다녀왔고
ㄹㅂㄹ에서 수술날짜 잡았다가 예약금 10%뜯기고 취소함 두달전이었는데도 10%뜯어가는 양아치
아무튼 각설하고 후기를 말하자면
1.ㄹㅂㄹ
나는 자연스러운 라인을 좋아하면서도 루브르는 그 특유의 직반이 깔끔하고 예쁜것같아서 화려병원인데도 불구하고 수술예약을 잡음 ..
근데 어플에 올라오는 후기를 보면 볼수록.. 점점 뭔가 화려를 넘어선 좀 인상찌푸려지는 부자연스러운 후기가 많아지길래 (내기준) 수술취소 함
원장님은 굉장히 젠틀하고 이것저것 설명 해주심
근데 물어본거에 한에서만 설명해주고 내 코에대한 분석은 전혀없음 .. 본인이 잘하는 스타일을 (직반) 그저 환자들에게 입히는 느낌으로 보임 긴가민가 해서 두번 상담을 갔음에도 불구.. 원장님상담에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원한 감정을 느끼지 못해 수술예약 취소 아 여기 가격 생각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함
성격 - 나쁘지 않음 / 원장 - 친절하심
2. ㅁㄱ
일단 제가 컴플렉스라고 생각된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니 수술 방법에 대해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모양도 잡아주심
상담 맘에 듬, 근데 상담실장이 말이 앞뒤가 다르고 어떻게서든지 옵션을 끼워넣어 높게부르는 행태가 개 맘에안듬 첫수금액이 500은 그냥 넘음 개비쌈 그리고 얘기들어보니 여긴 디스카운트가 절대 안된다고 함 (거의)
상담실장 뿐 아니라 데스크 언니들도 안친절함. 왜 병원인기에 따라 본인들 콧대도 높아지는건지는 의문
처음 상담갔을때도 가자마자 상담실에 사람 집어넣어놓고 카운터 사람들끼리 떠들기 바쁨 / 원장빼고 다 별로
상담실장 - 최악 / 원장 - 잘봐주심
여기도 수술예약은 안잡음 . 그건 오로지 실장때문 이라고 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