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내돈내산 찐후기 들고왔습니다
저는 완전 심한 정도는 아닌데
저정도로 애매하게 신경쓰이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가만 냅두자니 신경쓰이고 하자니 적은 돈도 아니고ㅜㅜ
정말많이 고민고민하다 발품팔아 제가 드디어 일을 저질럿아여... 부모님께도 숨기고 후다닥 할생각으로 무작정 예치금 넣고 당일 디자인따고 바로 수술했죠
병원을 고른 이유는 우선
수면마취 유도하면서 원장님이 직접하는지 않하는지
확인 불가 병원 믿고 걸렀습니다^^
비절개로 진행했고
예약 전후로 설명과 주의사항 과할만큼 친절했고
수술하는 내내 편안한 분위기 조정
15년 이상 경력보유 병원
처음하고 다소 생소하기에 통증 아픔 가늠 할수 없어
오히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생각으로 진행했어여...
그런데 생각보다 마취만 오지게 아프고
이후는 마취하고 진행이라 아픔을 못느끼고
끝난후에 마취풀리면서 서서히 아프더라고요
허나 진통제 소염제 삼시세끼 뒤에 꼬박꼬박 먹고
냉찜질하니까 참을 만해요
디자인 딴 모습이랑 직후 사진 보내드릴게요
앞으로도 공유할테니 저의 이뻐지는 과정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