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ㄷㄷㅇ, ㅍㄹㅁㅇ 상담받고 왔어요
ㄷㄷㅇ는 ct는 안찍고, 저의 옆모습 사진에 그림그려주시면서 상담해주시는데 좋았어요!!! 의사선생님, 상담실장님 너무 친절하고 유쾌하셔서 즐거웠습니다!! ct는 안찍고 상담해주셔서 불안했지만, 그림그려서 설명해주시는거 개인적으로 진짜진짜 좋았다!!!!
ㅍㄹㅁㅇ..ㅋㅋㅋㅋㅋ 여기는 진짜 어이없었다
일단,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대기시간이 1시간이였다
CT찍을때 안내를 하다가 말고
CT찍으러 나를 데리고 가서 자세까지는 잡아줬으나
CT기계에서 노랫소리 끝나고 촬영 끝났다는 안내가 나왔는데도, 꽤 한참을 아무도 CT촬영실에 들어오지 않았다
심지어 촬영자세도 반투명의자로 잡아줬다
나가도 되나, 날 부르러 와주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는데, 다음환자와 함께 CT실 문 열더라..
내가 그렇게 반투명의자로 어정쩡하게 서있는 모습을 다음환자도 봤다. 그제서야 나오시면 된다고 하고 문을 다시 닫아주셨다.
진짜 사소한건데, 엄청엄청엄청엄청 불쾌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은 그저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