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4살..ㅠㅠ 27년전 고1때 쌍수를 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라인이 낮아지더라
눈이 작아지는게 싫어서ㅜㅜ 더 나이 들기 전에 예쁜 눈으로 수술하고 싶어서 재수술을 결심!!!
재수술인만큼 신중하게 손품, 발품을 팔았고 카페에서 어느 분의 수술 후기를 보고 너무 예뻐서 쪽지로 병원 정보를 물어보니 하니성형외과라고 알려줘서 바로 예약하고 상담 다녀왔지
다른 병원도 상담을 다녀봤지만 상담실 들어오면서 본인 이름 말하며 인사해주신 원장님은 처음이였어. 거기에서 우선 원장에대한 믿음이 갔고 친절함과 자신감 있는 말투, 정확한 진단으로 나의 눈을 평가해줬어. 내가 원하는 디자인도 바로 캐치해서 잡아주고 질문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어 !
상담 후 바로 수술예약까지 하고 왔지 ㅋㅣㅣ
빨리 하고 싶당~~!!!!
다음에는 수술 후기 들고 오겠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