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나 - 상담 예약을 잡아놨는데 나랑 다른 환자를 헷갈려서 병원에서 그 환자를 나로 착각해 예약을 잡아두고 문자 보냄 (나 해외에 있었음) 사람이 하는 일이니 그럴 수도 있다 하고 귀국해서 다시 상담 예약 잡으려고 연락했는데 답이 너무 느려서 (그날 담당자 휴무였다고 함) 대표 카카오 채널로 연락해서 개인정보 얘기했더니 코성형 상담 원하시는거세요~?
이미 한 번 정정을 했는데 전산 공유 행정이 어떻게 되는건지 단 한번도 제대로 윤곽 상담인지 내가 문의한 내역 제대로 확인하고 답변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상담 취소하고 안 감. 바비톡 발품 후기에 남겼더니 마케팅 팀에서 상담실장 총 책임자 통해서 전화 와 사과하시고 내게 후기 내려줄 수 있냐고 물어보셔서 그건 내가 겪은 실제 후기라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느샌가 보니 바비톡에서 삭제되어있음. 병원에 대한 신뢰랑 바비톡에 대한 신뢰 둘 다 잃어버림
2. 에이비 - 후기에 공장식 느낌 안 난다고 했는데 어느 병원보다도 공장식 느낌이 났음. 리앤장같은 느낌? 내가 일단 윤곽 알아볼 때 특별히 얼굴형이 내 콤플렉스라기보단 병원에서 나를 보고 이거이거 하면 이렇게 되겠다를 듣고싶었던 거라 특별히 질문이 없어서 상담은 10분정도만에 끝남. 그냥 평범한 상담이었음. 끝나고 가격 들어야 해서 상담실장 기다리는데 1시간을 넘게 기다림. 누락이 된건지 인포 가서 물어보니까 다들 당황하고 그냥 가겠다고 했더니 (특별히 여기서 할까?하는 생각이 드는 병원이 아니라서) 상담실장이 원장이랑 실장 명함 주심. 가격 듣는데 시간 너무 오래 걸려서 기분은 좀 그랬지만 일단 와서 문자왔던 번호로 몇시 예약 ㅇㅇㅇ입니다. 연락 주시면 가격 알려주신다고 하셔서 연락 드렸다고 했는데 답 못 받음.
3. 노종훈 - 타 병원 대비 공장식 느낌은 없는 대신 기계나 설비같은 것들이 좀 노후했고...원장님이 윤곽 전문이고 꼼꼼하게 봐주시긴 했음. 앞 둘 병원에서 약간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여기를 마지막으로 뒤 상담 예약 싹 다 취소할까 했지만 여기서 처음으로 수술 방법과 가격을 들음 ㅋㅋ 광대 필요 없고 턱끝 축소, 사각턱 잘라내기 해서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