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렸을때부터 안경을 썼던거같아 유치원때부터?
고도근시+심한난시였고(수치는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 -6, -4.5 이랬던거같음) 안경안쓰면 1미터앞에 사람 얼굴 구분안됐었어ㅠㅠ
그래서 대학가기전에 꼭 라섹해야지하고 검색해서 강남역에 있던 안과에서 하게됐음 가격도 수험생할인이런거 받아서 싸게받았던거같고 수술경과도 좋고했는데 관리 잘못하기도 했고 난시가 돌아와버려서 지금은 컴퓨터로 일할때는 얇은 안경쓰고있어ㅠㅜㅜㅠ 현재시력은 0.6/1.0
병원에선 한번더 라섹 가능하다는데 일상생활은 안경없이도 문제없어서 다시 할 생각은 없음 매년 검사받으러 가는데 시력검사 너무 대충해주고 너무 커져서 공장느낌나ㅋㅋㅋㅋㅋ그래도 다들 친절해서 꾸준히 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