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5에 난시까지 있어서 안경, 렌즈 없이는 일상생활 불가했었고 외출시는 무조건 렌즈착용해서 안구건조증도 엄청 심했었는데 라식 부작용 때문에 무서워서 꾸역꾸역 참다가 큰맘먹고 재작년 수술하고 광명 찾았어요 ㅋㅋ
안구건조증은 원래도 있었어서 더 심해진지는 모르겠고 비슷하고 부작용은 1년 좀 넘어서부턴 저녁에 가로등이나 야경등등 빛번짐이 생겨서 운전하기는 좀 무섭더라구요. (쫄보라) 그냥 지내기엔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에요.
근데 진짜 삶의 질이 엄청 높아져서 주변에 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꼭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