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름은 기억 잘 안나는데 신논현역 앞에있는 교보문고 안에 있는 병원이었어 지인 추천으로 간거라 딱히 라식하는거에 발품팔지는 않았어 .
일단 병원 갔을때 검사 기계가 엄청 많아 검사 종류도 진짜 많고 난 눈에 이런 검사 하는지 처음 알았어. 검사 하는 것 만해도 진짜 오래걸리고 사람 엄청 나게 많았어. 그러다 보니까 의사는 거의 보지도 못함 다른 후기 보먄 의사랑 상담 오래하고 니즈를 찾아 간 것 같은데 나는 뭔 유전적 이유로 수술 불가능 여부를 본다고 확대격으로 슷슷 본게 의사랑 처음 마주보고 말한거임.. 난 시력 -3에 각막 두께가 어느 정도 있어서 뭘 해도 상관 없는 타입이라 그럼건가 .. 암튼 금방 끝내고 상담실장이랑 계속 가격 쇼부 보려고 했지.. 그렇게 스마일 라식으로 정해지고 수술 예약 잡고 끝냈어
수술은 간호사만 잘 따라가면 됨 어.. 딱히 할 것도 없어 아 근데 의사 만나는게 귀할 정도라 했잖아 상담했던 의사한테 수술 받은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받았는지 몰라ㅎㅎ. 이런거 걱정되는 사람은 여가 안가는게 좋을 듯 뭐 스마일 라식은 거의 기계가 해주긴 하니까~ 수술은 진짜 빨리 끝나 끝나고 나면 엄청 뿌얘서 시력이 돌아 왔는지 아직인지 몰라
회복에 대해 말하면 난 엄청 느리렸어 그리고 빛번짐 아직도 있어 그리고 눈부신거 못참아 아 그리고 렌즈가 진짜 각막 엄청 손상시키고 수술비 올리는 요소임 나는 렌즈를 안끼고 다녔어서 각막 상처에 대한 말 없었단 말이지. 근데 동생이 자주 끼고 다녔고 렌즈 자주 끼는 다른 친구도 각막 손상으로 받아야 하는 시슬이나 수술이 더 많아졌어. 여기까지 해서 마치면 하면 좋아 한 10년 동안 1.0으로 산다면 그정도면 10년동안 렌즈 끼는 것 보다 싸게 먹히고 눈이 더 건강함 근데 중간에 시력떨어지는 것 같으면 진짜 돈아깝고 죄책감 들어ㅋㅋ 난 쩜 떨어진 것 같음 잘 고민하고 신중하게 선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