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검사 하면서 난시때문에 스마일은 불가능이지만 라식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라식으로 결정함
솔직히 당일엔 엄청 떨렸음. 눈이 흐릿하게 보인다고 해서 혼자 겁먹고 그랬는데 진짜 초록불을 보라고 해서 보고 그러다 타이어 타는 냄새 살짝 나더니 다 됐다고 하고 진짜 15분도 안걸린 아주 짧은 시술이었다고 생각함
아침에 라식하고 사물은 정확히 보이지만 그냥 핸드폰 스크린, 컴터 이런게 잘 안보이고 뿌옇게 보일뿐 아무 스트레스는 없었을 정도
진짜 눈을 뜨고 랜즈를 눈안에 안넣고 살아도 된다는거에 있어서 정말 잘한거 같고 아직은 그래도 빛번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6개월까지는 가능하다고 했고 워낙 고도난시라 중간에 다시 한번 초록불을 잠깐 봐야할수도 있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셨기에 내 주변인들에게 다 추천하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