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직후에 새인생을 얻게됐다! 고들 많이 하시는데 이건 사실 못느꼈습니다
왜냐면 렌즈끼고나서 뻑뻑한느낌, 눈알 꺼내서 씻고싶을정도의 건조함이 라섹 직후 상처가 아물면서 그대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어디 여행갈때 렌즈가 필요없다는 점, 더이상 안경은 내인생에 필요없다는 점은 아주 좋았습니다.
라섹 직후 4~5일 간의 고통이 제 인생의 최고의 고통이여서 알고 다시 하라면 못하겠지만
지금은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섹 부작용인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인공눈물을 달고살지만 렌즈+안경을 달고살때보단 행복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