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한지 이제 6개월차 접어들고 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안경끼는 사람들은 꼭 하라고 추천해주고 싶어
(설사 본인이 안경이 어울리는 타입이라 하더라도)
일단 편의성 부분이 정말 압도적이야
난 사실 편의성보단 미용목적으로 한거긴 하지만
의외로 편의성 부분이 정말 크게 와닿았어
인생에서 안경 신경쓰는 부분이 사라진다는게 정말 크다는걸 안경낄때는 알아채기 힘든것 같아
미용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인데
난 안경끼는게 꽤 어울리는 얼굴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안경 끼는 자리에 끼고, 그렇지 않은 자리에선 벗을 수 있는게 정말 크다는걸 느껴
수술같은 경우 난 통증 전혀 없었는데
가끔 진통제 처방 안해주는 곳은 아프다는 지인도 있긴했어
내가 간곳은 진통제 처방해줘서 아픔은 전혀 느끼진 못했고
무서운건 있긴해 수술내내 수술장면이 생각나서
다만 실제 느껴지는 고통은 0에 가깝고
가격대비 만족도나 부작용이 정말 낮다고 생각해서
결론은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