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되자마자 엄마가 데려간 강남 모 안과에서 암생각없이 라섹함
전 안경도수 -7.5에 난시 심했고 고도근시라서 라식은 안된다고 함
후 양안 시력 0.9-1.0정도는 나옴
난 시력이 워낙 안좋았어서 수술직후에도 1.0나왔고 지금도 시력 재면 0.9정도는 나오는데 체감상 조금 더 시력이 저하된 기분은 들긴함 (노안인가?)
당시 눈물량이 적어서 자가혈청?안약같은거 넣는 라섹으로 진행했었움
빛번짐 없음 안구건조 피곤하면 조금 있긴한데 원래 렌즈때문에 인공눈물 달고 살았어서 오히려 조금 개선된 느낌?
회복할 때 각막 긁는 느낌에 너무 아파서 며칠동안 눈물 줄줄 흘리고 살았지만 다시 돌아가도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