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라식하는데 따라갔다가 엉겹결에 검사받다가 라섹을 하게 됨.
엄마는 마이너스 시력이었고, 지금도 안경 벗고 잘 살고 있음.
기억나는 것은 수술할 때 테이프 붙였다 떼는게 제일 아팠던 것으로 기억.
당시 내 시력이 좌우 0.4였나 그랬던 것으로 기억
시력교정 직후부터 몇 년동안 1.2 / 1.5나왔었음
지금 12년차인데 건강검진할때 보면 좌우 1.0정도 나옴
난 내가 눈이 나쁜지 몰랐었는데, 라섹하고 나니 지하철간판이 3d로 보이는 느낌이랄까.
건조감은 처음엔 좀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음.
평범하게 잘 살고 있음
햇빛 보면 눈 부시기는 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