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을 고등학교 수능끝나자마자 강남 1번출구앞에있는 병원에서 했어.
이병원은 그냥 흔히들 말하는 공장형병원으로 가격이 저렴한대신에 사람많고 나에대해 세심하게 신경써주지 못하는 분위기의 병원이야.
난생 태어나서 하는 수술이라 떨렸지만 막상 수술은 20분내로 끝날만큼 별거아니야.
하지만 수술하고나서 3일동안은 눈도 아프고 눈을 뜰수가 없어 너무힘들었어.
그렇지만 저 3일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진짜 너무 편해저 가지고 너무 만족하고있고 주변에서도 라섹을 할까말까 고민하면 무조건 추천하고있어.
지금 수술한지 3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시력 1.2로
아직도 괜찮아
생각보다 안정성이 검증된 안전한 수술이니깐 고민하는 사람있으면 난 무조건 추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