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 나지만 18년도 언젠가 수술 받았고 당시 용인 살 때였는데 시력교정술 하는 지인들이 죄다 여기서 수술함.
그래서 상담 받으러 갔다가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당신 아들도 수술했다고 하시길래 바로 예약했음ㅋㅋ
원래 시력은 엄청~~~~ 나빠서 안경 안 쓰면 암것도 안 보이는 정도.. 근시 난시 다 있었고 심지어 심했음..
수술은 뭐 좀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마취+수술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고 마취는 안약 같은 걸로 넣는 게 끝임
수술 직후는 안 아픔 마취 풀리면 죽음임
그래도 1~2주 정도만 고생하면 천국 도래니까 악으로 깡으로 버티삼
여기 병원에서는 시력 측정이 1.0까지 밖에 안 돼서 병원에서 쟀을 땐 1.0 나왔고, 건강검진할 때 최고 시력 1.5까지 나왔었음
지금은 내가 비염 때매 눈도 많이 비비고(ㅠㅠ) 핸드폰을 많이 봐서 시력 많이 떨어진 게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1.0까지는 나오는 듯
빛번짐 있음! 밤에 운전 무리갈 정도는 아님다
아 안구건조증도 있음
그래도 과거로 돌아간대도 다시 하고 싶을 만큼 만족도 최고인 시술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