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를 모를때 좀 유명한 타어플 광고를 보고
이벤트를 하길래 100만원정도 되는 가격으로 라식 수술했습니다! 공장형 병원입니당
저는 검사를 받았는데 라섹을 생각하고 갔는데 라식 라섹 둘 다 가능한 눈이라 회복기간을 고려해서 비교적 빠른 라식 선택했습니다 시람들이 요즘 수술은 아프다? 이런 느낌도 없구 걍 시리다고해서 긴장을 1도 안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아파서 놀랐… 안구고정하는게 좀 아팠던거 같아요 빨리 끝나긴했는데 그 뒤로 집가는 길까지 진짜 눈이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저는 보호자 동반 꼭 추천드립니다 눈에 마늘을 비비는거같아요…그리거 잘 안 보여요 계속 걍 괜히했다 언제쯤 안 아파질까 하는 생각 뿐이 였습니다.
하지만 5시간후에 갑자기 눈이 떠지기 시작하더니 그뒤로는 깔끔 하게 보여요.. 지금은 사실 그때 얼마나 아팠었지?? 기억도 잘 안 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