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빌딩 안 8~11층에서 하는 곳이에요.
마취는 눈에 안약처럼 들어가고 눈 감지 말고 앞에 있는 레이저 보라고 하십니다. 수술은 금방 끝나요.
3일 동안은 눈을 못 뜹니다. 억지로 뜨려고 하면 떠지긴 하지만 눈이 괴로워서 자동으로 감겨서 누워만 있어야 합니다.
점안액 외 자가혈청도 받았는데 눈 회복이 금방 되는 느낌이었어요.
굳이 안좋은점이라 해봤자 야간 빛번짐(살아가는데 지장없을 정도), 안구 건조증(점안액 투여하면 많이 괜찮아짐) 대중적인 것들과
제 안구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시력이 떨어지더라도 수술 후 렌즈는 불가능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안경은 가능)
현재 수술한거 후회없고 멀리 있는거도 잘 보여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