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라섹했습니다. 이전에 살면서 렌즈낀적 한번도 없고 알레르기 비염정도만 달고 살았어요.
근시-4.5 / 난시0.75
각막두께: 640~50(검안사가 최근 3년내에 각막두꺼운 사람 오랜만에 본다고 하셨어요.)
수술하기 좋은 눈이라 렌삽빼고 다 가능해서 부작용이 적다는 라섹 그 중에서도 투데이 라섹으로 했습니다.
2개월차까진 안약 넣을 때 눈이 조금 따가울 뿐 눈이 건조한지는 못느꼇습니다. 그래서 인공눈물도 하루 한개 혹은 이틀에 한번정도만 사용했고요. 이떄까진 수술 잘했다 싶었는데
4개월차쯤부터 찬바람이 불고 히터있는 곳 가니 눈이 시리고 눈물이 줄줄 나왔어요. 현재도 ing중입니다.
혹여나 시력교정술 고민중이신 분들 있으면 성공사례만 보지말고 부작용 사례를 자세히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돌아간다하면 다신 시력교정술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