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수술한지 8개월 정도 지났어
-5.75 정도였고 샤워하면 눈앞이 뿌앻서 난 내피부가 좋은줄알앗잖아^^
첫날 수술하고 하나도 안아픈거야
너무 멀쩡하고 앞이 잘보여서 어두운데서 핸드폰했어 ㅎㅎ.. 너네들은 그런거 하지마..ㅎㅎ 눈에 안좋대
저녁부터 아프기시작했고
둘째날에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줄줄줄 나오기 시작했던거같아
그때당시에 라섹전용박스 만들어놓고 다 준비해놧어서 앞이 안보여도 상관은없었어
근데 눈이 너무 아팠어....
아스팔트에 눈을 갈은것같다라고하는데 나는
" 반으로 쪼갠 양파를 눈알에 문지르고있는거같다 " 라고 생각했어
뜨겁고 아프고 눈물나고 ㅠ
셋째날까지 계속 아팠고 앞이 안보였어
넷째날 이날까지 앞이 안보였어
나는 3일내내 앞이 안보여서 평생 앞을못보고 살거같은거야 이날 불안감,절망.. 을 느꼇어
진짜 정말로 평생 앞을 못보는줄알앗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그뒤로 잘 회복하고 평안을 얻었어ㅎ
넷째날까지만 버티면 다들 행복해질수있어
다들 행복해지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