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유치원때부터 썼던 저는 난시 근시 꽤 심했습니다.
이전에 렌즈를 계속 착용했을때 별 불편함이 없었는데요. (물론 건조함과 오래 꼈을떄의 머리아픔은 있었죠)
근데 어느날 간절기 시기에 눈에 계속 염증이 생겨서 렌즈를 몇달동안 못 끼니 안경이 너무 불편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안경이 없더라면 아무것도 분별하지 못하는 제 시력에, 안경없이는 못살겠다는 무서움에,
겁쟁이인 제가 시력 교정 수술을 알아보고 스마일라식을 받았는데요.
시술 후, 2년 반이 지난 오늘도 주변분들에게 강력 추천을 하고 다닙니다.
건강검진하면서도 시력 검사했는데 지속적인 1.0/1.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시술 후 건조함 : 오히려 렌즈낄때의 건조함이 더 심함
시술 후 빛번짐 : 조금 있긴 하지만 심할정도는 아님
고민하고 있다면 상담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