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년되가네요 스마일라식을 했습니다 눈이 약간 시려워지는 증상이 이때부터 시작되긴했는데 크게 불편감은 없었고 시력도 좋아졌어요 그러다가 시력도 체질이 있는지 저는 핸드폰을 평소에는 잘 안하는데 언젠가 한동안만 많이 하게되었는데 그때 부터 시력이 점점 나빠지더니 멀리 있는게 점점 안보여졌어요 너무 불편해서 혹시나 다시 눈 수술 받을 수 없을까해서 병원에 가봤는데 라섹으로 하면 좋겠다고 하여 2번째 수술을 했습니다 비용은 무료였어요 지금은 라섹을 한지 5년정도 된것같아요 핸드폰을 요새 많이 해서 시력이 더 나빠졌긴했고 눈 시림도 좀더 증가된 느낌이 들어요 친구는 여기서 렌즈삽입술 했는데 저보다 핸드폰이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은데도 시력이 크게 나빠지진 않더라고요 렌즈 삽입하면 시력이 나빠지면 렌즈만 바꿔서 끼면 되니까 더 좋은것같기도 하다는 제 생각입니다 지금 비용을 보니 많이 올랐네요
어쨌든 큰 부작용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시력만 더 나빠지고 약간의 눈건조가 있을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