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시력 -6.5/ 난시 없음.
예전에 20대 초반에 라식한 친구들 많이 시력 다시 나빠짐. 시력교정술도 기술발전이 있을꺼란 생각으로 10년 넘게 기다렸다가 더 늙기 전에 수술받음. 예전에는 시력이 너무 안좋으면 라식도 안됐는데 나보다 시력 더 안좋은 친구 라식받음. 난 좀 안전하게 하려고 라섹받음.
처음 나흘간 죽도록 아팠음. 최종 교정시력 1.0
이곳저곳 찾아보다 너무 심한 공장형은 아닌 곳으로 결정. 렌즈가 얼마나 눈에 안좋은건지 실감하게 됨. 오히려 라섹하고 눈 건조함이 덜함. 그런데 곧 노안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