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떄부터 알던 친구라 친한편이고요 제가 지금 쌍수하고 교정했고 보톡스 주기적으로 맞고있어요 근데 자꾸 친구들 만나서 얘기하다가 저한테 다른친구가 예뻐졌다 살빠졌냐 이런소리하면 얘 보톡스 맞았자나 이러고 웃는거 이쁘다하면 교정하길 진짜 잘한거같다 이러고요 성형이나 뭐 다른거 숨기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꼭 굳이 그렇게 지가 나서서 얘기하고 그러니까 꼴보기싫고 정떨어져요 둘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럿이 만날때 저러니까 짜증나고 자리를 피하자니 같이 있을때도 저러는데 없을때는 더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