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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1번 댓쓴이 2025-05-17 (토) 21:28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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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거 봤엇는데 ㄹㅇ너무 기분나쁠정도로 현실적으로 해놔서
글쓴이 Writer2025-05-17 (토) 22:06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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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구낭...진심 현실적이라 마냥 웃을수가 없었음ㅠㅠ..
2번 댓쓴이 2025-05-17 (토) 22:09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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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추천에 뜨길래 봤는데 저기 나오는 남미새가 울 엄마랑 너무 비슷하더라. 충격 먹음. 다른 게 있다면 엄마가 나한테 무심하긴 한데 물질적인 지원은 원하는 만큼 해준다는 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엄마랑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다.
글쓴이 Writer2025-05-17 (토) 22:38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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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야 사실 나도그래....그래서 진짜 웃을수가 없고 그러면서 그와중에 엄마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들더라ㅠ 일단 나는 돈 모이는대로 집에서 나오기로했어..ㅠㅠ
너무 힘들거고 이런말 위로가 안 되겠지만은..그래도 우리 힘내보자..!
2번 댓쓴이 2025-05-19 (월) 02:29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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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야.. 정말 힘든 상황이구나. 이런 답장을 받을 줄은 몰랐어서 얼른 등업신청을 하긴 했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네. 네가 겪는 고통, 나도 이해돼. 사실 나 자신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막막해. 너처럼 용기 있게 이겨내려는 모습, 정말 멋져 보여. 나도 그처럼 강해져야 하는데, 쉽지 않네. 네 나이는 어때? 나랑 비슷한 또래라면 우리 서로 의지가 되어줄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래도 힘들겠지만 우리 둘 다 조금만 더 버티자.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이 상황을 이겨내보자고. 답장해줘서 고마워, 너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