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안에 있는 가게라 다른곳처럼 단호하게도 못하고 야채 과일 파는 곳이라 포장안된 상품 담아드리려고 하는 비닐인데 관급봉투 권장해도 자기집에서 쓰려고 몰래 여러장 쟁여가고 쟁여가려다 걸리니깐 오히려 자기 도둑취급하냐고 소리지르고(자기 산 물건 외 비닐막 연속으로 뜯어서 가방에 챙기는거 내가 봤어)
관급 봉투 권장했다가 쪼잔하게 비닐가지고 그러냐 내가 남잔데 쪽 팔리게 들고 가냐 (담아드렸는데 지가 원하는 큰 비닐아니라고 물건 살짝쿵 던짐)
어떤 아저씨는 물건 한두개 고르고 비닐 계속 뜯어서 주머니에 챙겨가고 그나마 이건 물건 한두개라도 사셨으니 양반 물건은 하나도 안 사는데 가게 들어오더니 우리 야채담는 비닐 계속 뜯어서 챙기고 있음 팀장님이 가져가시면 안 된다했는데 그래도 뜯어가심 과일코너에서 더 뜯어가심
오늘 내가 쉬는 날인데 cctv영상 올라와서 보니깐 롤 비닐 뜯어가는 것 도 아니고 통째로 자기 가방에 챙김
휴 스트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