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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하 왜 살을 못 뺏었지

글쓴이 2024-12-25 (수) 12:47 21 Hours ago 167
20대중반부터 거의 키빼몸 90으로 살았었어..
키가작아소 그런지 옷도 진짜 안 신경쓰고있고
뚱뚱하니깐 뭐 꾸미기도 싫더라..
근데 그때도 진짜 파오후 이런급은 아니고 통통급이였는데
저때의 내모습이 너무너무 싫어 진짜..
사람들 다 나보고 다람쥐 햄스터 닮았다고 막 그랬었는데..
그래서 나름 귀엽게 생긴줄 알고 살았었어...
왜 이제서야 살을 뺀거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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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1번 댓쓴이 2024-12-25 (수) 13:58 19 Hours ago Address
그런 생각이 의미가 있나 뺄수있었음 진작 뺐겠지 지금 뺄수있었으니까 지금에서야 뺀거고 ㅋㅋ 뺐으면 기분좋게 지내면됨
2번 댓쓴이 2024-12-26 (목) 01:45 8 Hours ago Address
지금은 날씬한가보다! 오히려 그때 살빼야돼.. 모두가 날 뚱뚱하게 봐 하고 우울해있지 않은게 더 좋은거같은데 스트레스도 덜 받았을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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