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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1번 댓쓴이 2024-10-09 (수) 03:38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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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텔 뭔텔 다 자주 했었는데 이왕 잡는거 허름한 곳 잡지 마
5성급 호텔 잡으라는거 아니구 외관 깨끗하고 여기어때나 야놀자에서 <<최근리뷰>> 보고 가 (예전껀 필요 x)
혹여나 외출할때 (며칠 잡으면 청소 해야 한다고 잠깐 자리 비워 달라구 함) 현금 카드 악세서리는 챙겨서 나가고
비번 있는 캐리어 하나 챙겨가서 그 안에 속옷이랑 옷 넣고 잠궈
앵간치 깨끗한 모텔 가면 주인장이 문 따고 들어오는 경우 거의 없고 카운터랑 협의 안해서 아침에 청소부가 들어오는 난감한 경우는 간간히 있으니까 미리 대화 나눠야 해
글쓴이 Writer2024-10-09 (수) 03:57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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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돈으로 택시타고 집와서 잘까 생각중이야 ㅠㅠ
1번 댓쓴이 2024-10-09 (수) 04:32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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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라며..ㅜ 나라먄 혹시 부작용 생기거나 찜찜한 기분 들 때 바로 달려갈 수 있게 며칠 근처에서 지낼듯..숙박비 무시 못해서 짘짜 여유 좀 있으면 추천...
글쓴이 Writer2024-10-09 (수) 04:35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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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줘서 고마워 ㅠㅠ 근데 내가 사는 지역이랑 버스로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그냥 숙박예약한거 취소하고 집에서 쉬기로 했어 ㅜㅜ 숙소 후기도 안 좋기도 하고 내가 겁이 많아서 혹시나 해서 ..
2번 댓쓴이 2024-10-09 (수) 03:38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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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글쓴이 Writer2024-10-09 (수) 03:58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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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걸거면 걍 댓 달지마 ㅋㅋㅋㅋㅋ;; 요새 하도 사건사고가 많아서 가족들도 걱정하길래 경험있는 사람 있나해서 올린건데 왜 시비야
3번 댓쓴이 2024-10-10 (목) 02:08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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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한시간이면 애매하긴 하다. 나는 워낙 혼여 잘 해서 혼자 모텔이나 호텔 잘 가는데..
근데 그돈이 그 돈이니 불안하면 택시비로 쓰는걸 추천해. 수술하고 나면 몸도 불편한데 호텔이 낯설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