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기혐오나 열등감 그런쪽이 맞다고봐. 정확한 심리용어는 나도 모르겠지만 투사? 뭐 그런건가.. 여튼그냥 한심해서 그런건 아닌 것 같음. 예를 들어서 예사가 돈이 없는데 명품이 사고싶은 마음이 간절해 근데 그걸 눌러참고있는 상태야 근데 쟤는 그걸 안참고 사 그래서 그걸 보면 개빡쳐 존나 한심하네? 이런식의 마음이 드는거지 근데 그게 진짜 한심해서 나오는 말은 아닌거지. 정신 건강한 사람은 남이사 일용직해서 명품을 사든가 말든가 아무렇지도 않음 뭐 진짜 친하면 걱정되고 좀 한심해보일 순 있지만 그냥 이휴 미친새끼ㅋ 이러고 스치고 넘어갈정도지 생각하다가 글쓸정도까진 안오지
6번 댓쓴이 2024-09-28 (토) 11:37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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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약간 이 의견이랑 비슷하다고 봐
7번 댓쓴이 2024-09-29 (일) 10:52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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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게 맞다고 본다. 약간 나보다 밑이라는 생각보 깔려있고. 근데 내가 원하는걸 계속 하니 저런 반응이 나오지않나 싶음
7번 댓쓴이 2024-09-29 (일) 10:53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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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러려니 해. 난 오 좋겠네~ 하고 말아 ㅋㅋ 지 인생인데 왜 예사가 열내
8번 댓쓴이 2024-10-04 (금) 11:18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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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한심함 인것 같아~ 그런 친구들 보면 넘 답답하고 한심해~
9번 댓쓴이 2024-10-07 (월) 02:16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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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한심함이 더 클 것 같아... 할부로 샀다는 게 본인 벌이에 안맞는 소비를 한 거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