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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공부하면서

글쓴이 2024-06-17 (월) 20:21 20 Days ago 193
공부하면서 살이 쪘는데 엄마도 자꾸 뭐라고 하고 그러니까 자존감 너무 떨어진다.. 내일부터 굶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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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1번 댓쓴이 2024-06-17 (월) 20:25 20 Days ago Address
ㅠㅠㅠㅠ그거 개빡치는 데..나도 몇년전에 수능 며칠 안 남았을 때 유ㅐㄹ케 살쪗냐고 머라해서 개서러워서 겁나 울었음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얘기한 사람 줘패고 싶네
     
     
글쓴이 Writer 2024-06-17 (월) 20:28 20 Days ago Address
나도 막 엄마가 등 때리고 그러면서 예전보다 너무 살쪗다고 안그래도 나도 스트레스 받아서 짜증나는데 진짜 살 의지가..
          
          
1번 댓쓴이 2024-06-17 (월) 20:36 20 Days ago Address
힉 너무하시다 ㅜㅜ 공부 하는 것도 스트레슨데 굶지는 말고 가볍게 산책이라도 운동을 해!! 운동 하먼 살 빠지는 것 보다 소화도 잘 되고 집중도 잘 되더라구..살은 언제든지 뺄 수 있는 거니까 넘 스트레스 받지망..
               
               
글쓴이 Writer 2024-06-17 (월) 20:38 20 Days ago Address
너무너무 고맙네 쓰니 마음 진짜 따듯하당.. 이제 수능때까지 살 빼보려구ㅠ 고마워어
2번 댓쓴이 2024-06-17 (월) 20:56 20 Days ago Address
엄마 친엄마 맞지? 공부하는 스트레스도 심할텐데 거기에 보너스를 주시네
3번 댓쓴이 2024-06-17 (월) 21:42 20 Days ago Address
본인이 제일 스트레스 받을텐데 ㅠㅠ너무해..
4번 댓쓴이 2024-06-18 (화) 11:10 20 Days ago Address
굶지말고 건강하게 먹어 ㅠㅠ
5번 댓쓴이 2024-06-18 (화) 20:23 19 Days ago Address
아이구...ㅠㅠ 스트레스 받겠다... 넘 신경쓰지 말구 힘내...
우리부모님은 오히려 공부하면서 체형 신경 쓰면 머라 하시던데... 막 퍼먹어야 공부할 에너지 생기는 거라구...
6번 댓쓴이 2024-07-04 (목) 13:59 4 Days ago Address
공부하면서 살 찌는거까지 뭐라하는건 너무 하다 ㅠㅠㅠㅠ
어쩔수없잖아 공부, 몸매관리 둘다 어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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