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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다들 윤곽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해?

글쓴이 2024-05-22 (수) 17:06 1 Months ago 575

다들 윤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자매가 있는데 쌍둥이라 개도 나랑 똑같이 생겼거든
내가 윤곽 상담 받고 다니고 있고 할거다 말하니까
자매는자기가 단점을 커버하는 방식으로 가면 되지 왜 수술을 하냐
너가 참 한심하고 실망스럽다라고 하길래
나도 화나서 전화를 끊어버렸거든..
예뻐지는 방식은 자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윤곽하는 사람이 그렇게 한심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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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1번 댓쓴이 2024-05-22 (수) 17:10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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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쌍둥이라 더 말 쎄게하는거 같은데, 둘이 똑같이 생겼으니까 한명만 하면 비교되잖아.

글쓴이 Writer 2024-05-22 (수) 17:13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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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각자의 방식에 장단점이 있다 생각했는데

1번 댓쓴이 2024-05-22 (수) 17:16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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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래도 위험한 수술이니까, 교정목적이 아닌 미용목적만으로 하는 사람 이해 못하는 경우도 많은듯

2번 댓쓴이 2024-05-22 (수) 17:14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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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쌍둥이고 나발이고 한심하고 실망스럽다 이건 좀 너무한데? 예사가 하고 싶음 하는 거지 그거를 쌍둥이라는 이유로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ㅠ

글쓴이 Writer 2024-05-22 (수) 17:15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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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통화 끊고도 고민을 했지 윤곽으로 가려는 사람이 돈찍누로 예뻐진다고만 생각되는건가... ㅠㅠ 쌍둥이라는 견본이 있어서 다들 내가 건든건 알겠지만 ㅋㅋㅋ

2번 댓쓴이 2024-05-22 (수) 17:18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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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그건 알겠지 근데 예사 쌍둥이 말이 너무 쎄다 ㅡㅡ 나라면 너무 상처받았을 것 같은데 예사는 괜찮니?

글쓴이 Writer 2024-05-22 (수) 17:45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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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들 토닥토닥해줘서 괜찮아졌어 고마워..

3번 댓쓴이 2024-05-22 (수) 17:14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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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서운걸 어떻게 하지 대단하다.. 정도?

4번 댓쓴이 2024-05-22 (수) 18:22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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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예사에 어울리지않는 댓글들 가틍ㅁ
ㅋㅋㅋㅋ

5번 댓쓴이 2024-05-23 (목) 00:48 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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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하능구나..뭐 본인이 원해서 하겠다는데 남이 별생각이 들진 않지 근데 내 혈육이 한다고 하면 말리긴 할듯..리스크가 큰 수술이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서 못하게 하긴 할 거 같아 쓴이 자매도 그런 의미가 아니었을까? 말을 좀 서운하게 하긴 했지만 걱정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