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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1번 댓쓴이 2024-05-15 (수) 22:28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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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느낌은 잘 모르겠고 상상만해도 너무 무섭지만.... 힘내 예사야..
2번 댓쓴이 2024-05-16 (목) 01:49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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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나약한거 아님..ㅠㅠ 다들 진짜 어떻게 사는 거야..?
3번 댓쓴이 2024-05-16 (목) 16:48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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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나약한 게 아냐...나를 평생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은건데 그게 어떻게 무덤덤해질 수 있어..
4번 댓쓴이 2024-05-17 (금) 03:04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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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나약한게 아니라 누구나 그래 ㅠ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는건데
그게 얼마나 힘들고 슬픈데 ㅠㅠ 가끔 꿈에서 나오잖아? 눈물 팔펄 ㅠㅠ 힘내 쓴아
5번 댓쓴이 2024-05-20 (월) 19:12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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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어디서 날 잘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줄려고 하다보니까 혼자서 위로가 좀 되더라
가정을 이루게 되면 부모의 느낌을 받을테니 아 엄마가 이런마음이였구나 하면서 한번 더 슬프겠지만 내 자식키우는맛에 (행복한 맛이다^) 잘 살아갈수있을듯
7년이 지나서야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거 같아 나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