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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1번 댓쓴이 2024-04-08 (월) 14:51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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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첫 직장에서는 외모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는데, 지금 직장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서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 ㅋㅋㅋ 일단 인사팀 직원 부터가.. 이력서 들어오면 사진으로 사람 인상 판단해서 떠들고 다님(얜 진짜 최악) ㅠㅠ 그리고 여직원들 보면 성형, 시술 한 사람이 많이 보이고, 외모 강박 있으신 분도 많더라.. 뭘까? 신기해 ㅋㅋㅋ 같은 업계에 도메인만 다른 회사인데 ㅋㅋㅋ 뭔 차일까
2번 댓쓴이 2024-04-09 (화) 01:19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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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전 직장에서는 다들 대충 맨투맨 후드티 이런거 입고 왔는데 지금 직장은 다들 엄청 꾸미고 다녀서 나도 급 꾸미는중
3번 댓쓴이 2024-04-09 (화) 16:09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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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공감해. 지금 직장에서 쌩얼로 다니는 사람 한명도 없음... 나도 꾸민다고 하는데 옷도 그래서 그냥 거진 단벌신사로 다니는 중이야.
여기는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가겠더라고 ㅋㅋㅋ
4번 댓쓴이 2024-04-15 (월) 23:39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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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맞아ㅠ 뭔지 알아 내 서식지가 아닌 곳에 잘못 찾아간 느낌ㅋㅋㅋㅋㅋ 성향이랑 진짜 안 맞는 환경이면 심적으로 괜히 외롭고 그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