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안치고 나 항상 삼시세끼 고봉밥에 .... 스트레스 받은날은 네 끼 먹고,
단거 (초콜릿 젤리 사탕 디저트 빵 과자등등)다 포함해서 열량 계산해보면 2800~ 3000칼로리 까지 먹는 것 같은데..
저체중에서 표준체중 왔다갔다해
근데 이렇게 먹는만큼 안찌면 오히려 건강쪽 의심해보라길래 살짝 무서워졌거든......?
혹시 비슷한 예사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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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5
1번 댓쓴이 2024-02-26 (월) 21:40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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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2024-02-26 (월) 21:43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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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번 댓쓴이 2024-02-26 (월) 21:59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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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반 유지하다가 회사 다니면서 밥 먹는 시간이 규칙적이니까 46까지 쪘는데 운동 안하고 야식 먹을거 다 먹어도 47 이상으로는 안찌더라
근데 지방 1키로랑 근육 1키로랑 엄청나게 다른거 알지?? 몸무게 변화 없어도 지방 쌓이는거라 난 식단 조절 하면서 운동해서 다시 뺐어ㅋㅋㅋㅋ...
글쓴이 Writer2024-02-27 (화) 12:46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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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원래도 엄청 말랐구나 예사야
내몸은 근육 찌든 지방찌든 눈바디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 ㅠㅠ
3번 댓쓴이 2024-02-26 (월) 22:54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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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살 안찌는 체질 오히려 부러운데? 그거 걍 체질인거같애... 갑자기 빠지는거 아니면 건강상 문젠 아니라던데 괜찮지 않을까??
글쓴이 Writer2024-02-27 (화) 12:47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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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빠진건 아닌데 유튜브보고 괜히 건강염려(?)중ㅠㅠㅋㅋㅋㅠㅠ그냥 체질인거면 좋겠당
4번 댓쓴이 2024-02-26 (월) 22:57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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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잘못먹지? 간기능이 우월한 유전자가 아니라그럼
글쓴이 Writer2024-02-27 (화) 12:48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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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량은 소주기준 딱 세병이라 못먹는편이긴 한데 금주한지 좀 됐엉!!
5번 댓쓴이 2024-02-27 (화) 13:15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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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도 아무것도 안 하는데 점점 빠져 이거 간 약해서 그런 거야…? 술 한 잔 마시면 토해…
4번 댓쓴이 2024-02-27 (화) 14:03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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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상관관계가있는거로앎ㅇㅇ 근데 또 그중에선 알콜분해능력은 좋은애들도있는듯
6번 댓쓴이 2024-02-27 (화) 00:51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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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는데 안찌는 사람들? 먹방유튜버??
글쓴이 Writer2024-02-27 (화) 12:49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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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먹방유튜버만큼 몇천칼로리 ~만칼로리 이렇게 먹진 못하겠고 또 ..ㅠㅠㅋㅋㅋㅋㅋㅋ
7번 댓쓴이 2024-02-27 (화) 09:33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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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는데 나이들면서 체질바뀜 훅감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Writer2024-02-27 (화) 12:49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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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몇살때부터 훅갔어......?
7번 댓쓴이 2024-02-27 (화) 13:16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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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서른되는 시점쯔음부터였던거같음ㅋㅋ나는 내가 살찌는 사람인줄몰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번 댓쓴이 2024-02-27 (화) 10:01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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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나도 ㅎㅎㅎ 근데 키빼몸 85부터 더 안늘던걸! 진짜 썅돼지가 되기 전까지만 찌더라고^.~
글쓴이 Writer2024-02-27 (화) 12:51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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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멕시멈 키빼몸110
8번 댓쓴이 2024-02-27 (화) 12:57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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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는 다이어트 해서 지금 키빼몸 95 ㅠㅠㅠㅠㅠ부럽다ㅠㅠㅠㅠㅠ
9번 댓쓴이 2024-02-27 (화) 10:05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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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디져트 마구먹는데 저체중이라니 난 하루만 그것도 개조금만 풀어도 그냥 바로 티남 ㅠ
10번 댓쓴이 2024-02-27 (화) 11:19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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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겠다 기초대사량이 높은 건가? 나는 간식 개좋아해서 오히려 밥ㄷ 안먹고 간식 먹음
11번 댓쓴이 2024-02-27 (화) 14:08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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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영향도 아무래도 있는것같어 우리 엄마 아빠 둘 다 젊었을때 한 마름 하던 사람들이라.. 근데 늙으면 체질 바뀌더라 나도 나이 들면 식단 조절하려고ㅋㅋㅋㅋ지금을 즐겨!
12번 댓쓴이 2024-02-27 (화) 18:59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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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무리 먹어도 -120 이였는데 나이드니깐 바로 찌더라 ㅜㅜㅜ 27부터 훅갓어
13번 댓쓴이 2024-02-27 (화) 23:30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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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부럽다 난 먹는대로 살 쪄서 지금 키빼몸100 됨
14번 댓쓴이 2024-02-28 (수) 00:10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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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나 예사같은 친구 있었는데 존나먹어도 안찌길래 그렇게 먹어도 되는줄알고 걔 따라 존나 쳐먹었는데 나만 존나 찜ㅡㅡ
15번 댓쓴이 2024-02-28 (수) 08:38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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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체질인 것 같아 아님 기초대사량이 애초부터 높았다거나..ㅠㅠ?
16번 댓쓴이 2024-02-28 (수) 13:50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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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랬는데 한 번 해외 살면서 한국에 있을 때랑 똑같이 먹었더니 기본 칼로리가 높아서 그런가 10키로 쪘었거든? 한국 오니까 다시 바로 쭉 빠지고 유지 됨... 기초대사량이 높은 편인가봐
17번 댓쓴이 2024-02-28 (수) 14:21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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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량 높은가 보다 ㅋㅋㅋㅋ 아니면 빨빨거리고 잘 돌아다니는거 아니야? ㅋㅋ
18번 댓쓴이 2024-02-28 (수) 16:31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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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바껴 걱정 ㄴㄴ
19번 댓쓴이 2024-02-28 (수) 17:07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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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진짜 체질이라는게 있나봐 나도 그렇고 우리 가족도 그렇고 먹는양만 보면 진짜 다 돼지 돼야하는데 살 죽어도 안찜.. 감사하며 살아야지뭐
20번 댓쓴이 2024-02-28 (수) 17:20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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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체질에 따라서 다른가보네 우리 가족은 물만 마셔도 살 찌는 체질이라서ㅠㅠ
21번 댓쓴이 2024-02-28 (수) 18:01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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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라서 괜찮을듯 저두그래여
22번 댓쓴이 2024-02-28 (수) 20:09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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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ㅜㅜ 어렸을때부터 그런거면 체질일듯 걱정되면 건강검진 함 해봐
23번 댓쓴이 2024-02-28 (수) 23:03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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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유전이야, 나도 그런데
우리 가족은 독한 약 먹는분 빼고 3대가 다 뼈말라야
뼈가 보이는게 스트레스라서 여름에 시원한 옷을 못 입어
여름마다 야외에 장시간 있으면 죽어. 근데 가족들도 다 그렇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