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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내얼굴 맘에들다가도 안들어

글쓴이 2024-02-14 (수) 21:35 9 Months ago 455

하 ㅜㅜ요즘 인스타에 왜케 이쁜사람들 많냐 이쁜사람들 너무 부러워

나도 성형해서 이뻐진 케이스이고 번호도 몇번 따여봤지만 나만 못생긴거같애 사진도 남이 찍어준거보면 얼굴 다 갈아엎고 싶고 셀카도 진짜 어쩌다가 한장 잘나오고 ㅓㅠㅠ

내얼굴 어떤날은 맘에 들고 어떤날엔 맘에 안들고 ㅜㅜ
진ㅁ자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사진 못나오면 슬프고 얼굴도 다 뜯어고치고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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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1번 댓쓴이 2024-02-14 (수) 23:15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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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다 나야 본인이 사랑해줘야돼

글쓴이 Writer 2024-02-15 (목) 04:34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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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근데 본인이 사랑 해주는거 너무 어렵다

2번 댓쓴이 2024-02-15 (목) 05:15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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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느무느무 공감...남이 찍어준 얼굴보고 특히 더..

3번 댓쓴이 2024-02-15 (목) 08:07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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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항상 그런데 원래 얼굴이란게 그런거지 뭐 하면서 생각해

4번 댓쓴이 2024-02-15 (목) 13:54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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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가 볼록렌즈여서 왜곡이 심하기때문에 실물보다 훨씬 못나온뎄어~ 그러니까 사진보고 너무 좌절하지 마 ㅠㅠ

5번 댓쓴이 2024-02-15 (목) 15:58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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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럴때가 많긴해 그래도 내가 나를 가장 사랑해줘야 하는거 같애 ㅜㅜ

6번 댓쓴이 2024-02-18 (일) 00:39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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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인스타지. 각 잡고 찍고 수십 장 중에서 골랐을 텐데

7번 댓쓴이 2024-02-18 (일) 01:40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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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ㅠㅠ진짜 내 얼굴이 몬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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