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라 오래된 친구고 서로 잘 알만큼 친한 친구야.. 근데 얘가 원래 안그랬는데 대화하면서 은연중에 날 무시하는 듯이 얘기하더라고 예를들어 내가 뭐 하고싶다거나 하겠다고 하면 너가? 약간 이런식으로.. 전에 이런 말투로 얘기하는거 기분나쁘다 말했고 친구가 고치겠다고 했는데, 얼마 안지나서 또 나한테 습관처럼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 이 친구가 이것만 빼면 잘 챙겨주고 같이있으면 재밌는 친구라 싸우고싶지 않은데 이런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ㅜㅜ 예사들이라면 어떡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