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다고 조금 부담스럽다고 말했는데 친구 남친이 어차피 숙소, 비행기, 식비 밖에 안나오잖아 이랬대.. 여행가서 행동 지켜볼지 그냥 헤어질지 고민 중이라는데 고민한다는 것 자체도 답답혀...
4번 댓쓴이 2024-01-17 (수) 18:08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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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연애 반반 하는 거 아닌 것 같아 나이차이도 있는데 창피한 줄 알아야되는 거 아냐? 친구도 답답하다 좋아하니까 만나는 건 알겠는데...
글쓴이 Writer2024-01-17 (수) 18:15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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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라는거 수백번 말하는데 안 들어 먹어서 걍 헤어지고 연락하라고 말해놨으... 답답 그 자체
5번 댓쓴이 2024-01-18 (목) 03:14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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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가 여행가자고 해놓고 반반 이지랄ㅋㅋ 진짜 극한의 찌질함이다 회사 다니는 사람이랑 대학원생이랑 진짜;;; 차라리 나였으면 여행은 내가 가고 싶어서 가자한거니깐 나중에 너 취업하면 밥 한 번 거하게 쏘라고 하겠다 뭔 친구가 엄청 순할 듯 예사가 엄청 아끼는 것 같아보이는대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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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글쓴이 Writer2024-01-18 (목) 10:55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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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주는 스타일이어서 더 그런거 같애 내 친구가... 후..... 빨리 헤어졌다는 연락 받고싶으
6번 댓쓴이 2024-07-06 (토) 02:32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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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다 봤는데 진짜 개에바다 지금은 어케됐어?? 헤어졌어?
글쓴이 Writer2024-07-08 (월) 10:0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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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 찡찡거리고 안 헤어지길래 스트레스 받아서 걔랑 손절했어... 내 정신건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