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like received
0
  • KR
  • EN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Prev  Next  List
[일반잡담]

끔찍주의..곰국사건 이거실화인가요? 무서워..

글쓴이 2019-04-03 (수) 21:41 5 Years ago 1795

시골의사 쓴책이라는데요 병원근무하다가
아이엄마는 기절해있고 아기는 참혹한상태랬어요
알고보니 시장갔다온사이 치매걸린할머니가 아이를

솥에다삶고 국만들고 며느리한테 곰국끓여놨다해서
솥을보니..사단이난거죠 너무끔찍하지않나요

괴담인줄알고 안믿었는데 의사쌤이름 네이버에 쳐보니 얼굴도 다뜨네요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Comment 27
1번 댓쓴이 2019-04-03 (수) 21:53 5 Year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09 5 Years ago Address
저도 한동안 이거보고 은근한 충격이 오래가더라구요ㅠ
2번 댓쓴이 2019-04-03 (수) 22:47 5 Years ago Address
치매는 진짜 요양원 가야지
집에서 모시는거 아님ㅠ.ㅠ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09 5 Years ago Address
맞아요 우리외할머니도치매셨는데 정말감당안됬어요..
3번 댓쓴이 2019-04-03 (수) 23:18 5 Years ago Address
정말 실화면 너무 끔찍한데요;; 아무리 치매래도 말이될까요,,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10 5 Years ago Address
의사쌤이 책에다 근무중 겪은걸적는거니
거짓말은 아닐텐데요ㅠㅠ
4번 댓쓴이 2019-04-04 (목) 01:55 5 Years ago Address
헐 미쳣다 ...... 치매환자를 애기랑 단 둘이 나둿다는게ㅠㅠㅠ... 이해가안되네요ㅠㅠㅠ 아 애기는무슨죄래요ㅠㅠ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10 5 Years ago Address
아마 나올때는 상태가 괜찮았던거아닐까요
진짜상상만으로도 끔찍
5번 댓쓴이 2019-04-04 (목) 01:59 5 Years ago Address
헐 아무리 치매 걸렸다고 해도 어린 아이를 음식 재료로 생각하고 끓였을까요? 미스테리다...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11 5 Years ago Address
벽에 똥도묻히고 헛소리엄청하던데 ..
심한치매면 저럴거같기도해요
6번 댓쓴이 2019-04-04 (목) 02:20 5 Years ago Address
치매..라고해도 아니 어떻게 저런..;; 곰국을 끓여도 살아있는 곰으로 끓이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ㅠㅠ;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13 5 Years ago Address
그러게말이에요 진짜있었던일이면
상황 너무처참했을듯
7번 댓쓴이 2019-04-04 (목) 03:41 5 Years ago Address
너무 끔찍해요ㅠㅠ저도 이 얘기 들어봤는데 그냥 괴담인줄 알았어요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13 5 Years ago Address
저도 타커뮤니티보다보니까 어떤사람들이
실화다그래서 알았어요
8번 댓쓴이 2019-04-04 (목) 12:27 5 Years ago Address
직접 있었던 이야기들을 적은거일테니 아무래도 실화겠죠 ㅜㅜ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13 5 Years ago Address
어우 저집안어떻게됬을까요 풍비박산났을거같아요 정말
9번 댓쓴이 2019-04-04 (목) 15:29 5 Years ago Address
헐 대박...어머 처음듣는데 생각만해도 너무 무서워요 ㅠㅠ와 진짜 저라면 정신나갔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14 5 Years ago Address
책에보면 며느리는 기절하고 아이는
정말 말할수없을정도로 손상됬다고..
10번 댓쓴이 2019-04-04 (목) 17:58 5 Years ago Address
너무 끔찍한 얘기 같아요ㅠㅠ
근데 치매 걸리신 분이랑 자기 아이만 두고 시장을 가다뇨ㅠㅠ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15 5 Years ago Address
아마 상태가괜찮을때도있으니 그런가봐요
진짜끔찍하긴해요ㅠ
11번 댓쓴이 2019-04-05 (금) 09:56 5 Years ago Address
헐 실환고예요?????? 저는 당연히 괴담 그런건 줄 알았는데..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12 5 Years ago Address
의사선생님이 책에다적으신거더라구요..
네이버에뜨더라구요
12번 댓쓴이 2019-04-06 (토) 02:42 5 Years ago Address
와 이게실화라니 갑자기 몸에소름이확돋네요 ㅠㅠㅠ;;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11 5 Years ago Address
전 속안좋아져서 지인들한테 같이보자고했었다는ㅜㅠ소름
13번 댓쓴이 2019-04-06 (토) 08:56 5 Years ago Address
에?? 어떻게 치매를 걸렸다고 해도 저런짓을 하실 수 잇어요?? ㅜㅜㅜ
     
     
글쓴이 Writer 2019-04-13 (토) 00:12 5 Years ago Address
치매가세상에서 제일끔찍한병같아요...
기억을잃어버리니
14번 댓쓴이 2019-04-16 (화) 18:12 5 Years ago Address
아.. 알고 있는 얘기였는데 실화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 ㅠㅠ 하
Prev  Next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