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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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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고민상담좀 해줄래? 꼽주는 친구 내 착각일까 아닐까

글쓴이 2023-12-08 (금) 09:45 6 Months ago 563

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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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Comment 15

1번 댓쓴이 2023-12-08 (금) 09:52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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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가 느낀 읭이 맞는듯,,! 사람이 슬픈일에 공감하는 것보다 기쁜일에 공감해주는게 어렵대
아무래도 많이 예뻐져서 부러운가봐! 일상생활에서 자꾸 저런식으로 대답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데 한번 진지하게 얘기해보는거는??

글쓴이 Writer 2023-12-08 (금) 09:55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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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1번 댓쓴이 2023-12-08 (금) 10:47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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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 2023-12-08 (금) 11:27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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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번 댓쓴이 2023-12-08 (금) 09:56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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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냥 그 친구의 열등감을 즐곀ㅋㅋㅋㅋㅋ 나도 주변에 그런애 있음

글쓴이 Writer 2023-12-08 (금) 09:58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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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들이 내가 자의식과잉이라 과하게 받아들이는것도 있나 싶었거든?? 예사가 보기에는 살짝 꼽주는게 맞기는 맞는거같은거지..?

2번 댓쓴이 2023-12-08 (금) 10:01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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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ㅋ 무조건이지 근데 그친구한테 말해봤자 그친구는 아닌데?? 그런 뜻은 아니었어 이러면서 예사를 자의식 과잉인듯이 또 꼽줄거니깐 물어보진 말고 그냥 듣기 싫은말 하면 무시하고 아무렇지않게 다른 얘기해 ㅋㅋㅋ 내 경험상 최고의 방법임!

글쓴이 Writer 2023-12-08 (금) 10:02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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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번 댓쓴이 2023-12-08 (금) 10:08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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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 2023-12-08 (금) 09:58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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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고마워예사!!

3번 댓쓴이 2023-12-08 (금) 10:18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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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꼽주는거 맞음 예전엔 누가봐도 지가 더 날씬하고 예쁘다고 깔보듯이 생각했는데 이제 예사가 더 예뻐지니까 자격지심 열등감 개폭발한거임 ㅋㅋ 친구도 아니다

글쓴이 Writer 2023-12-08 (금) 10:37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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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3번 댓쓴이 2023-12-08 (금) 11:16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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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그래보이는게 맞으니까 다들 의견이 같은듯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애랑 친구하지마 그냥 손절하자 열등감덩어리야 ㄹㅇ 너한테 저러는 애 개없어보임ㅋㅋ

글쓴이 Writer 2023-12-08 (금) 11:28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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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글고마워예사야ㅜㅜㅜ

4번 댓쓴이 2023-12-08 (금) 15:00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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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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