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때매 진짜 펑펑 울었는데 위로해주라....

* 비밀글 입니다.

뭔 소리야ㅋㅋㅋ 카라큘라같은 유튜버 올렸으면 말을 안하지. 그리고 뻑가는 예전에 칩 일베라고 허위사실까지 유포했는데 ㅋㅋㅋ 잼미사건으로 모녀가 자살했는데 이게 가볍게 넘어갈 일이야? 내가 졸업한 학교 에타에 물어보니까 대부분 남자들도 뻑가는 거르라고 하는데. 그리고 카라큘라는 지 얼굴까고 하잖아. 왜 그 둘을 비교해? 적어도 갈등조장은 안하잖어. 나 블라인드는 안해. 근데 니도 비밀댓글로 쓰는거 보니까 떳떳하지 못하다는거 알잖아.

그리고 일베 의혹이 나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칩은 7개월 전 '딱좋다 (٭°̧̧̧ω°̧̧̧٭)'라고 댓글을 쓴 적이 있는데, '딱좋다'는 일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쓰이는 단어, 그리고 뒤의 이모티콘 '(٭°̧̧̧ω°̧̧̧٭)'는 일베 마스코트인 '베충이'를 형상화한 이모티콘이라 할 수 있으며 일베에서 종종 보인다.
일베저장소 유저인 윾튜브의 페이지를 팔로우 했다.

허위사실이라고 하기에는 글쎄 이걸 모르고 썼을까 싶음
본인만 알겠지

가벼운 일 아니지
뻑가가 잘했다는것도 아니고
내 말은 뻑가가 잼미를 모욕하고 명예훼손하기 위해서 그 영상을 퍼뜨렸냐 라는 말을 하는거임
그 사건을 다루는 것 자체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니까

갈등조장은 문정부가 존나 잘했지.
남녀 갈라치기, 백신 미접종자 대역죄인 만들기, 정규직 비정규직 갈라치기, 임대인 임차인 갈라치기, 지역 갈라치기
이대남이라는 단어가 이때 나왔지?
그리고 좌우 떠나 정치인들도 잘함. 언론도 잘함.
유튜버는 돈 벌려고 하는 짓. 잘했다는 뜻은 아님.
그리고 뻑가 영상 봤는지 모르겠지만 여성혐오가 아니라
일부 악성 페미들에게 초점이 맞춰져있음.

길가는 이대남 아무나 붙들고 물어봐라
너 여성혐오 하는지 페미혐오 하는지

비댓 안 풀려서 여기다가 복붙해서 그대로 다시 단다
떳떳하지 못해서 비댓으로 쓴게 아니라
대댓 달리면 귀찮아질 것 같아서 너만 보게 하려고 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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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도 남자고 위로가 아니라서 미안하지만
일베하는것도 아니고 문제될거 없어보임

일단 뻑가 잼미 관련 영상은 다른 렉카들이 악의적으로 짜깁기해서 뻑가가 천하의 죽일놈 쓰레기 된거고
뭐가 맞는지는 너 스스로 그 사건 직접 알아보고 판단해
남의 말만 듣고 그런가보다 하지말고

그리고 렉카유튜버들 쓰레기라고 색안경 끼고 보지말고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가 더 중요한 거 아닐까?
카라큘라 알지? 이 사람도 렉카인데 이 사람 쓰레기야? 지금 그냥 국민 영웅인데?
렉카들이 쓰레기면 여자 도와주면 안되잖아.
근데 카라큘라 최근 영상들 보면 알겠지만
돌려차기남, 롤스로이스남, 여친 바리깡 삭발남, 표예림 다 여자들 도와주는 사람인데?

렉카 유튜버를 봐? 존나 정떨어져 => 이게 맞는 사고회로인지 한번 생각해보길
그리고 생각없이 사는거보다 정치, 젠더, 사회문제에 관심 가지는게 훨씬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본인만의 가치관이 서있다는 뜻이니까.
물론 그런거 본다는걸 굳이 밖에다 드러낼 필요는 없지
그런거 올려놓으면 괜히 시비만 걸리고 좋을건 없다고 봄.
그런 주제들에 과몰입 하는 것도 문제고
현상에 대한 문제인식을 갖고 있는 정도로 충분함.

난 남잔데 1찍인게 더 위험한 사상을 가졌다고 생각함.
군대 갔다왔고, 내 능력 키워서 더 잘되고 싶어하는, 정신 박혀있는 2~30대 남자면 우파를 지지하게 될 수 밖에 없음.
물론 나도 국민의힘이 무조건 다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욕할건 욕해야 된다고 생각함
국민의힘도 폐급 정치인들 많으니까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면
정치, 젠더, 사회문제 이런거 관심가지는게 사실 윗대가리들 장난에 놀아나는 것임.
얘네들 특기가 계층간 싸움 붙이기거든
너나 니 전남친이나 지금 그 피해자이고.
그 결과가 지금 이 꼬라지고 (22년 출산률 0.7, 남녀간 혐오 최대치, 칼부림 등)
왜 문재인정부에서 5년간 저출산 예산으로 150조를 박았는데 오히려 떨어졌을까

그리고 젠더 관련 영상 본다고 해서 여성혐오하고 그런거 아님.
요즘 분위기가 결혼할 상대 구할 때 어떻게든 손해를 덜 보고 싶어해서
최대한 거르고 거르고 거르다보니 서로를 평가 절하하고 만날 사람이 없는것임
너 블라인드라는 커뮤니티 하는지 모르겠는데
거기만 가봐도 요즘 그냥 평범한 남자 회사원들이(주로 대기업, 중견기업, 공무원)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음
설마 거기 있는 사람들도 커뮤니티하는 낙오자들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지?

글쓴이 아닌데 뜬금 난입해서 미안
여자입장에서 봤을땐 2찍남이고 뭐고 최소한 내 기준에선 조또 상관이 없거든
근데 요즘 남자들 당연하게 여자한테 맞벌이 원하고 결혼할때 혼수는 거의 정확하게 반다이 원하는 주제에 은근슬쩍 여자한테 아이는 낳아주길 원하고 현실적으로 아이 낳는 순간 아직까진 맞벌이 부부더라도 여자가 조금이라도 육아 관련해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은연중에 손해볼수밖에 없는데 그거 지적하면 대번에 너 김치년 이러는건 볼썽사나움
평생 딩크해도 상관없는 남자는 여자한테 정확한 반다이 요구하는거 킹정

남자만 그럴 것 같지만 무임승차는 여자도(퐁퐁, 마통론 등) 하기 때문에
누가 잘했니 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예사의 말대로 반반 할 경우에 출산이 겹치면 여자 쪽에서 더 희생하는 구조인 것은 동의함

남자가 월 1000이상 버는 경우 혼인율이 90% 였나
월급이 그 밑으로는 혼인율도 감소한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어서 안타까움.

근데 이게 남자와 여자가 서로 싸울게 전혀 아닌데
이제 한 세대 지났을 뿐인데 사회 구조가 격변해버려서
타겟팅을 서로 잘못하고 있는것도 안타까움.
예를 들면, 이혼은 여차하면 쓸 수 있는 옵션이고
여자도 경제력이 생기니 굳이 힘들게 희생할 필요가 없다는 마인드를 갖게 되고
남자들은 남성성이 박살나서 수컷 냄새가 안나고 비실비실 거려서 여자들이 의지를 못하고
SNS로 인해서 삶의 질에 대한 평균치가 너무 과도하게 왜곡되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
초저성장 시대 진입, 계층 갈등을 야기하는 정책 뭐 이런 것들.

이런 여러 요인들이 겹쳐서 결혼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자연스럽게 결혼할거면 절대 손해는 안보려는 마인드가 따라온 것 같음.
조건을 아예 안 따진다는 건 불가능하지만
서로 사랑하면 그렇게 칼같이 반반은 안하지 않을까?
그렇게 반반 가려는게 결국 상대를 전적으로 믿지 못해서, 내가 좀더 손해보는게 억울해서잖아
우린 죽을때까지 함께야 가 아니라, 언제든 수틀리면 갈라설 수 있다는 생각.
남자는 여자가 일을 계속 했으면 하고
여자는 남자가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준비된 사람이었으면 하고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모를 때 결혼하는게 낫다는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함

결국은 수입 면에서 여유롭거나 정말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만 산적한 문제를 뚫고 결혼하는 것 같고
나머지는 자기 객관화가 안되었거나(SNS 영향), 여러 이유로 결혼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못하거나 안하는 것 같음.
결혼도 결혼인데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출산을 포기하는 평범한 부부도 많아서 너무 안타까움.

남자 수입 월 천 이상이면 남자한테 이혼사유가 있어도 웬만한 여자들이 이혼도 안할려고 들걸 그것도 통계 있었어

그치 여자가 사회생활하면서 경제활동을 하고 사회적 여성인권이 남자하고 거의 똑같아지고 대부분 평범한 여자가 평범한 남자하고 비슷한 돈을 버는 순간 (사실 이런 나라 대부분이 선진국) 출산율도 바닥을 칠수밖에 없는듯

1번예사 니말대로 사회 전반적으로 돌아간다면 참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마냥 아름답진 않더라

덧붙여서 난 1번 예사 너와 정치적 의견은 상당부분 비슷하다만 여긴 정치얘기 하는 커뮤도 아니고 여초 특성상 아무래도 1찍이 더 많을거라 정치 얘기는 안할게
다만 갈라치기 자체도 대단히 큰 문제지만 사회적 구조가 이미 특히 서울/서울 바로옆 수도권 기준으로 평범한 신혼부부가 그럭저럭 살수있는 집을 구하기 너무 힘들어졌잖아 집값 널뛰기가 혼인율 급락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

맞아 그것도 있었어 그 통계를 어떻게 알고 있네..

그래서 내 생각엔 서로 사랑 없이 조건 조건 조건만 따지면
특히 여자 입장에서 무조건 결혼생활이 불행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왜냐면 그 조건이라는게 영원한 게 아니니까.
결혼 후로도 승승장구하면서 잘되면 다행이지만 사람이 모든 순간에 잘 나갈 수는 없으니까.
그 조건이 사라지는 순간 서로를 이어주고 있던 썩은 동아줄이 끊기는 셈.

결혼 생활하면서 부딪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고소득 남편 돈 때문에 참고 사는 경우 아니면 조건만으로는 이어나가기 힘들다고 봄.

사실 어지간한 부부 대부분이 사랑은 신혼 몇년 지나고나서 그 이후로는 금방 식어
예전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대충 70년대생 초반까지) 남자 외벌이에 여자는 아이를 낳고 집안일을 하는 조건으로 생활비를 받는 부부 구조가 대부분이었잖아
그래서 뭐같은 일이 많아도 현실을 생각하면서 그냥 참고 사는게 대부분이었겠지
요즘은 여자도 남자와 비슷하게 경제적 활동을 많이들 하니까 더이상 뭔가 아주 뭐같은 일이 생겼을때 참고 살아야할 필요가 없어진거야
아예 결혼 자체를 하지 않을려는 여자들이 갈수록 늘어나는것도 최소한 결혼을 하더라도 딩크족 비율이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임
내 생각에 퐁퐁남 얘기도 80년대 초중반생까지의 얘기고 날이 가면 갈수록 남자들도 손해 안볼려고 계산기 돌리는 경향이 커질거 같아

맞는 말이야 상황이 더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나아질 기미가 안보임
그래서 계속 사랑무새 하게 되는듯
이거마저 없으면 결국 끝은 이혼이니깐
사랑이 근데 꼭 그런 가슴 설레는 로맨스 뿐만이 아니라
인내, 헌신, 희생 이런 것들을 다 포함하는 개념으로 썼음
이런 이상적인 형태의 부부가 얼마 안된다는 것도 알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현 시점에는 답이 이것 밖에 없어..

니말 뭔말인지 충분히 알고 이해해
현실은 그 부부 사이의 인내 헌신 희생 이런게 아직까지는 여자한테 요구되는게 더 많으니까(특히 평범한 남녀가 맞벌이를 하는데 애까지 낳는 순간 거의 빼박임) 여자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반발심리가 심해지는듯ㅠㅠ

맞는말인데
그런 글도 본적 있어
자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왜 결혼도 안한 너네가 날 피해자 만드냐고

결론은 나도 저런 사람 만나고 싶다..
조건 보는 사람들은 조건 보는 사람들끼리 결혼하고 박터지고 하면 되잖아
사회 문제가 해결 안되는건 둘째 치고 나부터 살아야지

그래 난 남자는 무조건 나한테 돈을 꾸준히 얼마나 쓸수 있는지 이거 달랑 하나 따지는 김치년이라 낭만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지만ㅋㅋ 넌 나하고 가치관이 다르잖아 꼭 널 사랑해주는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에 성공하길 바랄게 추석인데 좋은 여자 만나게 해달라고 소원부터 빌자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시원하네
예사도 꼭 좋은 남자 만나길 바랄게
즐추!

난 개인적으로 결혼에 대해서 돈은 서로 맞춰가는거라고 생각함. 어느 정도 돈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결혼은 사람보고서 하는건데 양쪽 재산이 똑같은 수는 없음. 여자가 재산이 많으면 좀 더 보태는거고 남자가 많으면 남자가 더 보태면 되는거고.
임신에 관해서는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뭐 어떻게 해줄 수 없다... 다만 자녀를 갖는다는게 한 쪽만 동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결혼 전에 미리 말을 해야겠지...육아 관련해서는 애가 돌 되기 전까지는 육아휴직을 회사에서 법적으로 주게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함.(아빠,엄마 둘 다) 그 후에는 어느 쪽이 집에서 육아를 할 것인지 정하고 한 쪽이 직장 나가서 돈을 벌어오면 다른 한 쪽이 애를 돌보는게 당연한거겠지. 독박육아 이런 표현도 사실 말이 안되는게 한 쪽은 나가서 돈을 벌어와서 그걸 육아에 쓰는건데 독박이란 표현 자체는 좀 잘못되었다고 봄. 그리고 육아 관련해서 여자가 남자한테 어떤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데 그거 가지고 김치녀라고 하는 남편 혹은 제3자가 있으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 아닐까 생각함.
이미 결혼을 한 순간부터 서로 남이 아닌데 돈 정확히 반반 재는 것도 웃기고 집안일 하는 것 반반 재는 것도 웃긴거임...그냥 그 부부가 잘 절충해서 합의하는게 중요한거지.

맞음 정치 사회관심없으면서 나 중도야 개념인 코스프레하고 투표사진찍고.. 암것도 모르면 걍 투표 안했으면 좋겠다 인상보고찍는건지 ㅋㅋ
정치사회 관심있어서 뉴스등 보는 사람을 오히려 이상하게 보는 문화가 신기함. 집값이나 물가, 세금등 뼈에닿는 타격이 오면 왜 이렇게 됐는지 저절로 찾아보게 되던데 ㅋㅋㅋ
주변에 정치성향 드러내고 강요하는게 안좋은거지 알아보고 자기 생각이랑 맞는 정당에 투표하는게 훨씬 개념있다 생각함.
그리고 뻑가가 페미쪽 사상만 저격하긴 하는데 그게 자극적이고 조회수 잘나오니까 계속 그쪽관련 영상 만들면서 여자에 대한 혐오감만 증폭시키는 면도 많다고봄. 솔직히 페미까는 분위기도 많아져서 현실에서 거의 티내는 여자 찾아보기가 이제는 힘든데도 계속 찍어냄. 근데 막상 주변 회사 사람들이나 친구들 보면 페미나 퐁퐁당한경우는 거의 없음. 그리고 여자 본능상 남자한테 기대는 면이 당연히 있는건데 요즘은 조금만 그런티내도 어어 얘 페미성향이구나 이래버리거나 애초에 퐁퐁될 걱정에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경험하지도 않은 피해망상이랑 혐오감만 키우다보니 연애, 결혼, 출산율 모두 바닥쳐버리고.. 페미성향 짙은 커뮤나 페미 저격들이나 서로 혐오컨텐츠들좀 그만 생성해댔으면 좋겠음. 하지만 안되겠지 자극적이고 돈이되니까.. ㅠㅠ

애초에 정상적인 여자면 페미성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일부분일 뿐이지 100% 페미 그 자체인 경우는 많지 않다고 봄. 뭐라고 해야될까...나이가 지긋한 부장님이 어느 정도 꼰대끼가 있는건 대부분 그렇지만 모두가 100프로 완전한 꼰대는 아니듯이 여자들이 말하고 주장하는 것도 얼핏보면 페미인가? 싶을 수 있지만 나름 들여다보면 여자만의 고충을 얘기하는 경우도 많음. 애초에 성별이 다르니까 이해하기 힘든 면이 존재하고 모두가 자기 생존하겠다고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건데 좀 더 서로를 이해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함...

렉카 유튜버 얘기까진 끄덕끄덕 하며 보다가 갑자기 정치 얘기로 돌변해서 1찍은 위험하다 라고 정치성향 커밍아웃 하는건 좀 뜬금없음. 정치 얘기하는 건 나쁘지 않은데 정치게시판이나 그런 성향 커뮤를 가서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뻑가 유튜버 얘기랑 1찍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댓글수정함) 1번댓쓴 예사가 말한 그 이모디콘은 일베한다고 다들 쓰는건 아닐걸 일베 자체가 망한지 너무 오래됐기도 했고 그냥 일베성향 티내는 남자들은 인터넷에서 노무현 사진 대놓고 쓰겠지ㅋㅋ 그걸 떠나서 글쓴이 니가 남초식 엠생 갬성에 공감 못하는 평범한 여자라면 전남친같은 남자 이참에 잘 걸러진게 맞음

일베 사이트가 망했지 사람이 사라졌나?

근데 결혼까지 오갈 사이인데 사상이 평소 말할때 눈치로 안 느껴졋나ㅜ

나도 존나 정떨어질것 같은데 뭐 유튜브를 믿어 유튜브가 세상의 전부야도 아니고 굳이 저렇게 자극적인 렉카 방송아니고도 정보 접할곳은 많잖아ㅋㅋㅋ 굳이?.. 나라도 정떨어졌을듯 잘 헤어졌어 안맞는 사람이었던거지 모

코요테 빽가 말하는 건줄 알았는데 뻑가라는 유튜버가 따로 있었구나… 나는 이런 것도 모르고 대체 뭐하고 사는 인간인 것린가..ㅠㅠ

나같아도 좀 그럴거같아 걍 혼자 보든지..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자

헐ॱଳ͘ 개소름.. 잘헤어졌어 그런 정신머리 못고침

오히려 조상신이 도왔다 생각해...결혼까지 갔음 어쩔뻔했어

윗댓처럼 진짜 조상신이 도왔다 저런애하고 결혼했으면 하고 나서도 독박육아에 너만 희생하고ㅎㅎㅎ
여자를 어떻게 보는지 이미 다 뽀록난 상황해서 쓰레기를 너가 수거해갈 필요는 없잖아?

결혼할 사이였는데 카톡으로 헤어지자 한거 부터가 글러먹은넘이야 세상에  좋은남자 많아~~~다른사람 만나서 사랑 마니 받쟣ㅎㅎ

아이고… 사랑하던 사람의 이면을 보는거 되게 힘들었겠다
사랑스러운 내면이 예쁜 사람 만나서 꽃길만 걸어

저런애들도 여친이있네 ㅇㅇ

아이고 조상신이 도왔다 공주야.. 더 좋은 사람 만나야지 이제 ㅠ

ㅋㅋㅋ 나도 여잔데 뻑가 보거든 재밌어서 근데 공유까지 하는건 싫다

뻑가 아직도 활동해? 진심 답 없다… 걔는 언제까지 얼굴 감추고 그런 짓할건지 진심 궁금함

뻑가면 진심 정떨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