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자들 너무 불쌍함..

일단 진짜 괜찮은 남자는 자기입으로 괜찮다고는 안하는거같더라 ㅠㅠ

근데 남자는 꾸며서 얻는 메리트가 능력 좋아서 얻는 메리트만큼 크지 않아서 그런거 같음. 내 친구 중에 진짜 여자애들이 다 잘생겼다고 하는 친구도 외모만 멋있지. 연예인 이런 쪽에 재능 아예 없으니 불행한 시기를 보내더라고 자기가 무능력하니깐 첨에는 친구한테 많이 돈써주던 여자애들도 능력만 좋은 못생긴 남자들한테 넘어가서 결혼하니... 그 친구 그래도 능력 있는 편이라 잘 극복해서 외국어 특기자로 지금은 그래도 잘 사는데 진짜 떼돈 버는 남자들한테는 밀리더라고... 남자는 본판을 떠나 시술정도만 하고 깔끔하게만 다니는게 딱 가성비... 솔직히 직업이 연예인이나 정치인 아니라면 그 이상으로 성형한다거나 몇달 몇년이 걸리는 노력은 외모를 키우기보다는 자기 스펙과 능력, 사업에 과투자하는게 남자는 나은 듯..

여자들은 남자 직업만 듣고 마음 식는 경우 많더라고, 잘생겼는데 트레이너한다거나, 그냥 아빠회사서 경리로 일한다거나 하면...
남자들은 딱 진짜 여자 외모만 보고 나머지 아예 안보는 경우도 많아서 차이나는 듯...

재력이 넘사로좋은거아닌이상
단순히 직업만좋고 나머지별로거나 애매하면
해당은 안되는듯
직업좋아도 이성한테 인기없거나
직업별로인데도 이성한테 인기많거나
그런 경우많아서
단순히 직업만가주구
사람을좋아하는건아니라고봄
그밖에 외모나성격 매력등등도 다고려해서보는
거겠지

그래서 2번예사는
스펙능력좋고 사업에과투자하는
남자에속하는거궁? ㅜ

비꼬는게 아주 재능이야
한 사람한테 댓글 두개씩이나 달아가면서ㅋㅋㅋ

궁금해서물어보는건데
비꼬는걸로받아들이는것도
니재능인듯

웅웅 니 말이 다 맞아 예사야!

너가 글쓴이한테 댓글두개단거는?ㅠ
왜나한테만ㅠ

나 장문글 하나 달았는데 그게 무슨 말이니
혹시 눈이 많이 아픈건 아니지..?? 걱정된다 예사얌..!

맨처음에 내가쓴 댓글 다음 니댓글 연달아 두개있어서그거말한건데ㅠ

예사야 진짜 어디 아픈거 아니지..???????????
저 친구랑 나는 서로 다른 사람이야
예사야 아프면 조금 쉬어도 돼.........
예사 많이 힘들었구나,,,,,,,,,, 미안해 그것도 모르고 쏘아붙여버려서

왜다른사람한테 말한거까지 대답을
 ㅜㅜ

저사람한테쓴댓글도 니가대답하길래
같은사람인줄알았나봐ㅜ

글쎄. 능력과 투자라는 개념이 애매하긴한데 나는 라이센스 따느라 몇 년 시간낭비하다 작년에 시험 합격해서 작년부터는 라이센스로 돈버는 회사원이 됐고  수습기간 초봉은 계약서상으로는 세후로 7천에서 8천 사이인데 프로젝트당 생기는 수익의 일부를 받는게 있어서 1년밖에 안다녔지만 실질적으로 플러스 알파로 받는게 꽤 쌓였어. 솔직히 연봉만 본다면 또래 친구들 중에는 상위권이라 생각해. 물론 어린나이에 회사 법인 대표하는 고교 동창이나 대학교 선배랑 비교하면 부족하지만, 희소한 자격증이라 회사 잘려도 언제든지 라이센스로 다시 취직해서 안정적이게 벌고 정년이 없고 또 언제든 경험이 쌓이면 관련 법인대표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지. 나 스스로 지금도 업무보다는 자기개발에 더 많이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그 이유가 작년에 라이센스 따고 틈틈이 공부해서 라이센스에 비하면 쉬운 자격증을 업무에 혹시 도움될지 모르겠다 싶어서 작년에 더 따고 지금도 회사 다니며 또 다른 쉬운 자격증 하나 더 공부해서 1차 필기는 붙었거든. 그래서 나는 내가 스스로 스펙과 능력에 과투자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닐까??

근데 여기는 성형커뮤인데
어쩐일로온거야?ㅠ
글보면 외모보단
스펙쌓는걸 훨씬중시하는거같은데

뭐 기왕이면 다홍치마 아니겠어? 스펙도 최소한의 외모가 같이 가면 플러스되니깐... 가성비를 찾는거지.

보톡스 했다고말한적도없는데
얼굴에 보톡스나꼽고있는 너보다는
내가스펙과능력에과투자한다고 말하길래 ㅜㅜ
그런사람이
성형커뮤에는왜온건지궁금했음
그부분은 지우고 댓글수정했네 ㅜ

가성비라는 말잘쓰는 닥터있는데 소개해줘?ㅜㅜ

뭐 아무튼 힘내라. 뭐 그럴 수도 있지...

암튼 성형커뮤에서 스펙자랑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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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대로 도태남 하나 나왔네 ㅋㅋ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알파남이네~ 인증 ㄱㄱ 해봐 어디 ㅋㅋ 인증없음 뭐다? 말로야 너도 나도 다 하버드대 출신에 존잘러에 의사지 안그래?ㅋ 저번에 여기에 월3천 회계사남 구라인거 들켰는데 말야 ㅋㅋ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얼굴은 왜 안 올려? 얼굴 ㅅㅌㅊ라며~ 혹시 키만큰 오우거니?

오지랖도 진짜 가지가지
여자들이 뭐 자선단체냐 맘에없는데도 만나게
자기보다 조금만 급낮은 사람한테 고백받아도
이 ㅂㅅ이 감히 날좋아해? 하는게 여잔데
얼굴 별로여도 다른부분이 매력적이고 끌려서 만나는거지

너도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이런 글 올리는거 자체가
너를 진짜로 사랑해주는 남자를 한번도 못 만나보고 살았다는 방증이고
데이트 비용, 집은 남자가 해야하고 그런 사상이 매춘이랑 다를게 없는거야
얼마나 예쁜진 모르겠지만 너의 미모와 젊음, 성을 금전으로 맞바꾸겠다는거니까

사랑을 해본 적이 없으니 정서적으로 안정된다는게 어떤 의민지
서로 존경하고 존중받는 느낌을 알 리도 없고,
존잘남이나 능력남이랑은 어쩌다 이어져도 소위 먹버당하고
현타 온 채로 나이만 차고 미모나 피부 탄력도 예전만 못하고
결혼은 해야겠는데 나랑 동급인 남자는 직업도 별로고 찌질하고 찐따같아서 눈에 안 차고
이제 볼게 그 남자나 부모의 재산 밖에 없는거지
얼마나 안타깝고 슬픈 일이야 이게

그리고 잘생긴 남자 많이 없는것도 맞는데
여자들도 화장 지워놓으면 성별 구분 안되는 애들 많고 사진 보정은 말할것도 없고
쌍수나 코는 거의 패시브고 너무 올려치기 하는 느낌이 드네

이런 글 쓰는거보다 결정사 찾아가든지 소개팅 열심히 다니는게 너 인생에 더 도움될 것 같음

이상 예비 도태남 2

장문에서 진짜 화난게느껴진다 ㅠ

아니꼬운데 반박은 못하고 그저 비꼬기 ㅠ

누가비꼼?
비꼰다고 받아들이는 이유좀...;;

글은 안 읽고 글 길이만 보고 내 감정을 넘겨짚었다는거?
그건 그거대로 기분 나쁜데?

니댓글다읽었고
공감하는데 너댓글에
너처럼장문아니고
단답으로달아서 니 기분나쁘게한
내가 잘못이야 니말이다맞아ㅜㅜ

본인글에 비꼰적이없는 사람한테
멀반박하라는건지 황당할뿐;;;;
쓴이글내용에 니가남자라
화난건 공감하겠는데 너무 부정적인듯ㅜ

넌 니 의견 길게 얘기했을때
상대가
할 말이 많은가보네 화 많이 났나보다
이러면 기분 좋음?

그렇게얘기한적없는데?;;
내가쓴댓글안보임?
니댓글에 화날이유도없고공감하는사람한테 다짜고짜 비꼰다고하니깐 황당해서말한거고 니가기분나쁘대서 사과함ㅜ
안그럼?

또 비꼬네
단답으로 안 단 내 잘못이지 니가 다 맞아 오구오구

정도껏 사람 엿먹여야지

또비꼬네 빌런이야 ?ㅠㅠ
왜그래ㅜㅜ

너처럼장문아니고
단답으로달아서 니 기분나쁘게한
내가 잘못이야 니말이다맞아ㅜㅜ


또비꼬네 빌런이야 ?ㅠㅠ
왜그래ㅜㅜ


끝까지 저러네
내 장문 글에 댓글 한줄 띡 남겨서 내가 지금 기분이 나쁜거임?
내가 언제 내말이 다맞대?
아닌 척 살살 사람 약올리는게 꼴사납다고요

앞으론 장문댓글에 단답으로글달거면 안달게 ㅜㅜ메모

1번이랑 3번 그만싸워,,,, 댓글 짱많아서 구경하러 왔는데 둘이 엄청싸우네 ㅋㅋㅋㅋ

남자=능력, 여자=외모
이건 인류 시작된 초기부터 불변의 진리임

ㄹㅇ; 솔직히 길 지나가다 보면 밸붕 ㅈㄴ 심한 커플들 많음

밸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이거다

ㅇㅈ 공감함..

미녀야수커플은 보통 금전적얘기 없지않아? 걍 남자가 알아서 다 퍼주던데

ㄷㄷ 난 모쏠 탈출 언제하냐 ㅠㅠ

요즘 잘생긴 남자들 많아진 건 ㅇㅈ함 이런 시대에 태어나서 기쁨
이때까지 안가꾸는 남자가 훨씬 많은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정말 행운임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