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따로 일하는데 내가 일하는곳은 봉투대신 쇼핑백이 나오거든 근데 손님이 사신물건이 부피가 커서 쇼핑백구매하셔도 별의미가 없어보여서 보여주면서 안내하고 어떻게하실건지 여쭤봤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봉투 그냥주세요 (다른분이 우리 쓰레기통에 끼우는 봉투있는데 그걸 걍 주신거같음)전에 그냥 받아갔어요 전에 그냥 줬어요 이러길래 걍 전 그건 잘 모르겠고 저희 판매용만있고 이런식으로(쇼핑백형식) 나온거밖에 없다고했다 아니 다른분이 임의로 우리 쓰는거 걍준거같은데 엄청 맡겨놓은거처럼말함 뒤에 다른분들도 다 드려야되잖아 그거 원래 손님용아닌데
메뉴얼대로 하는게 속편한건데 잘했어 괜히 손님이 와서 해달란대로 했다가 난주에 뒷일 생기면 그게 더 골치아픔
글쓴이 Writer2023-08-28 (월) 13:5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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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맞아 그리고 메뉴얼도 메뉴얼이지만 전 직원?이 선의로 판매용말고 우리쓰는 쓰레기봉투드렸다가 나 일하는날 와서 당연한듯 그때 그냥 줬으니깐 오늘도 그냥 주라는행동도 뒤탈같고 솔직하게 얄밉기도하고 뒤에 손님들 줄서있었는데 그손님 그거 그냥 드리면 뒤에손님들도 주라할거 뻔하잖어 그리고 일단 내 권한밖에 일이기도하고
3번 댓쓴이 2023-08-29 (화) 15:4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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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원래 메뉴얼대로 해야지 안그러면 다음에 와서 또 달라고 하고 다른사람도 달라고하고 악순환의 반복이야 ㅠ
님
[일반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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