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망상이냐면 슈스케같은 오디션프로그램 나가서 눈의꽃같은 엄청 유명한 노래 내가 작사 작곡하고 자작곡(내 세계선에선 그 곡이 세상에 없는곡임)으로 그 가수가 부른것처럼 불러서 심사위원들 일동 기립박수하는 망상
아니면 피아노 길거리공연이나 장기자랑 아메리칸아이돌 같은데서 tritsch polka ,에튀드 6 , 라캄파넬라같은 유명한거 유자왕이나 쉬시킨처럼 치는 망상
직접 부르거나 피아노치는사람으로도 되보고
리액션영상보면서 심사위원이나 관객들처럼 제 3자입장에서 내가 공연하는거 보고 경이로워하는 사람도 되봄
사실 예전에 자주하던 망상인데 요즘 또다시 도짐ㅠㅠ
그냥 보통하는정도가 아니라 엄청 심하게 몰입해서
새벽 5시까지 유튜브보면서 사람들 표정까지 따라하면서
그런 생각하다가 시계보고 헐 ㅈ댔다 하면서 자려고 노력하는데 잠 안옴 ㅠ
며칠째 이상태라 직장생활 지장있어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