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로 윗댓처럼 여의도 종로 이태원에 한 목요일쯤 저녁에 가면 사원증 매고 한탄하는 직장인들 많음..
근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말해줄게.
난 2년제 졸업하고 졸업 직전에 취업먼저 해서 24살인데 2년 넘게 회사 다닌 직장인임. 그리고 직장인 만남.
솔직히 직장인 입장에서는 대학생 만날 이유가 없는 거 같아. 대학생이면 돈은 없는데 체력은 넘칠 시기라 사회에 찌든 직장인이 감당하기엔 너무 힘듦.. 그리고 예사가 정확히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25살에 괜찮은 직장 다니는 남자 흔하지 않다.. 남자 4년제 대학+군대 갔다오면 휴학 안했다해도 보통 26살 이상인데 대기업 준비한다 치면 27~28이상은 되어야대. 30살에 사회초년생인 남자들도 많음. 대기업 안다니고 중소 다닌다 쳐도 그 나이땐 그냥 사원이라 거지 깽깽이에 맨날 야근에 쪄들고 회식에 찌든 병든 사회인일 뿐이야..
7번 댓쓴이 2023-07-25 (화) 09:4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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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말 윗댓이 다 했네.. 어차피 나이는 들 테고 그때 돼서 직장인 만나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해..
8번 댓쓴이 2023-07-30 (일) 00:3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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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이 취향이면 21살(미필)을 만나 ㅠㅠ 나이 많다고 성숙한 거 아님 성숙한 척을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