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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어쩌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게 됐는데

글쓴이 2023-05-17 (수) 20:53 1 Years ago 1842
어쩌다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게 됐는데 내 대음순을 보고 너무 놀랐어.. 매끈하고 깨끗한게 아니라 쭈글 쭈글하고 처졌어…지금 남친은 없어서 다행이긴한데;; 예상과 너무 달라서 충격적이다.. 이거 필러같은거 맞아야 되나 아니면 이것도 거상같은거 잇나ㅠㅠ?? 진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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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1번 댓쓴이 2023-05-17 (수) 21:18 1 Years ago Address
아니 성기에 왜… 필러를…
     
     
글쓴이 Writer 2023-05-17 (수) 23:24 1 Years ago Address
대음순 필러 잇던디 ㅋㅋㅋ
2번 댓쓴이 2023-05-17 (수) 23:36 1 Years ago Address
브라질리언 왁싱 아직 안해봤는데 나도 그럴것 같네;; 왜 쭈굴쭈굴해지는걸까..?
     
     
글쓴이 Writer 2023-05-17 (수) 23:41 1 Years ago Address
왁싱하는 친구한테 물어봣는데 건조한게 많이 크대 나는 못느꼈지만; 그래서 알로에같은거 잘 발라주고 보습해주고 해야된다고는 했어..근데 그정도로는 죠금밖에 안나아질거같음 ㅠㅠ
          
          
2번 댓쓴이 2023-05-17 (수) 23:42 1 Years ago Address
우잉 어떡하지 ㅠㅠ 브라질리언 영구 제모 하려고 했는데 넘 쭈굴거리면 안해야하나싶네..ㅎㅎ;;;
               
               
글쓴이 Writer 2023-05-18 (목) 07:00 1 Years ago Address
근데 영구로 하면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을 것 같음 비키니 왁싱하는게 어떨까?
3번 댓쓴이 2023-05-18 (목) 11:49 1 Years ago Address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첨에하고 깜놀했었는데ㅋㅋ 쭈글하고 완전 비대칭이라 한참 적응했네ㅋㅋㅋ
     
     
글쓴이 Writer 2023-05-18 (목) 13:52 1 Years ago Address
적응이 돼?? 그냥 익숙해지는거야 ㅠㅠ??
          
          
3번 댓쓴이 2023-05-18 (목) 13:53 1 Years ago Address
완전 쪼글쪼글까지는 아니라서.. 한달정도 보니까 적응 되더라ㅋㅋㄱㅋ 난생 첨 보는 날것에 충격인거지뭐
               
               
글쓴이 Writer 2023-05-18 (목) 13:58 1 Years ago Address
아니 누구는 습해서 그렇다고하고 누구는 건조해서 그렇다고하고 참나 ,, 뭘믿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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