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에는 예외가 존재하고 같은 주제로도 지금과 달리 마음이 바뀔수도 있다라는걸 알지만
타인이 어떤주제로 넌 어떻게하고싶어 물어보거나 내 취향 물어봐서 답주면 꼭 그건 장담못하는거야 예외도있어 네가 지금은 그래도 네 마음이 바뀔수도있어 이러면 속으로 이럴거면 당사자인 내 마음을 왜 물어본건가 싶고 지가 뭔데 바뀌어야 될 문제로 만들어버리나 싶음
내가 살면서 마음이 바뀔수는있는데 타인이 개입해서 지금은 그걸 내켜하지않아도 바뀔거야 걱정마 이러면 존나 싫음 안 바뀌어도 지장없는 내 마음을 지가 뭔데 바뀌어야 될 문제로 만들어버리나 싶음 나같은 사람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