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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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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구 결혼했는데 너무부럽다

글쓴이 2019-03-04 (월) 14:20 5 Years ago 493
걘 유학도다녀오고 예전부터 내가상상하던
정말 내가원하던
삶을살고있고 남편도 훈남이고 너무나 안정된직업인데
남편국적이 미국이라 곧 미국으로 떠난다네..
스물여섯살인데 나도 조바심나고
그냥 부럽다ㅠ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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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9
1번 댓쓴이 2019-03-04 (월) 16:17 5 Years ago Address
와 스물여섯이시면 아주 시간이 많으신데요!
여유를 가지고 본인을 사랑하고 가꾸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쓴이 Writer 2019-03-12 (화) 08:48 5 Years ago Address
감사합니다 내자신사랑하기 실천해야되는데
비교가자꾸되네요
2번 댓쓴이 2019-03-04 (월) 16:30 5 Years ago Address
26이면 훨씬더 좋은 .. 앞으로 인생 만들어갈수있어요!
나는 결혼전으로 돌아간다면..ㅠㅠ
     
     
글쓴이 Writer 2019-03-12 (화) 08:48 5 Years ago Address
전 모솔이라 결혼한애들이너무부러워요
하저도좋은남자만나고싶네요
3번 댓쓴이 2019-03-04 (월) 16:53 5 Years ago Address
26살이시면 아직 창창한 나이고 젊으신데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천천히 짝을 찾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글쓴이 Writer 2019-03-12 (화) 08:48 5 Years ago Address
저도 언젠간좋은짝이오겠죠 이희망갖고그나마
꾸역꾸역 살고있어요ㅠ
4번 댓쓴이 2019-03-04 (월) 17:10 5 Years ago Address
26살 정말 부러운 나이네요~
님도 좋은사람 만날거예요
     
     
글쓴이 Writer 2019-03-12 (화) 08:49 5 Years ago Address
요새급 나이들었다는걸 느껴요 저보고어딜가더
언니라고하더라구요
5번 댓쓴이 2019-03-04 (월) 18:08 5 Years ago Address
26이면 아직 급한 나이는 아니시네요 그래도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보면 부럽긴하더라구요
     
     
글쓴이 Writer 2019-03-12 (화) 08:49 5 Years ago Address
서른전까지 짝못찾으면 진짜심리적압박감
장난아닐거같아요
6번 댓쓴이 2019-03-04 (월) 20:14 5 Years ago Address
부럽.... 그저 한국을 벗어나서 살아간다는거 자체가 부럽네요,.ㅋㅋ ㅠㅠ
     
     
글쓴이 Writer 2019-03-12 (화) 08:49 5 Years ago Address
자식도 이쁜혼혈아가 나오겠죠 쟤보면 신기해요
정말..부럽네요
7번 댓쓴이 2019-03-04 (월) 23:41 5 Years ago Address
ㅜㅜ미세먼지 없는곳에서 산다는거 자체가 부럽네요~~~
     
     
글쓴이 Writer 2019-03-12 (화) 08:50 5 Years ago Address
미시간이던데 시댁분들도 백인이라
별 간섭도안하신다네요ㅜ
8번 댓쓴이 2019-03-05 (화) 11:53 5 Years ago Address
남이랑 비교하지마세요;;;그럼 끝이 없어요;; 자존감을 키워봅시다
     
     
글쓴이 Writer 2019-03-12 (화) 08:50 5 Years ago Address
그래야겠죠 sns만보면 짜증한탄우울다오네요
못난내자신이싫어요
9번 댓쓴이 2019-03-05 (화) 19:31 5 Years ago Address
그렇지만 안보이는 이면에도 많은 컴플렉스가 누구에게나 다있어요 조바심갖지마세요
     
     
글쓴이 Writer 2019-03-12 (화) 08:51 5 Years ago Address
네ㅠㅠ나이만들어가고 짝은없고 미래는불안정하고
무섭네요
10번 댓쓴이 2019-04-22 (월) 01:27 5 Years ago Address
너무 부럽네요.  저도 공감이 됩니다... 조급함 먹지 말자고 다짐해도 자꾸 무너지는데 ㅠㅠ 저희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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